베트남에 놀러가면 즐기는 남자들끼리의 유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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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이 졸라 너무했던게 내가 최근에 10킬로 넘게 찌긴 했는데 뽀뽀도 피했다. 그래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던 찰나에 지인이 베트남 유흥을 하러 가자고 했다. 다시 자존감도 채우고 여자 친구가 안 채워주는 성욕도 채울 겸 다녀오게 되었고, 처음에 선택한 업체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게 없었는데 두 번째 선택한 곳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글 적게 됐음.
여러 가지 종류의 유흥
베트남 유흥으로는 진짜 에코걸, 마사지, 가라오케, 클럽, 헌팅포차 등 진짜 생각하는 건 다 있는 도시였다. 이래서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구나 싶었고 우리가 선택한 업체에서는 대부분 한국 업장을 소개를 해줬는데 좋은 점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진다는 거랑 어느 정도 한국인 니즈에 맞추어서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에코걸이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고용을 하는지 알겠었음. 일단 사진으로 보면서 내 스타일을 고를 수 있었고, 요새 여자애들 사진 졸라 사기잖음. 그래서 이번에도 사진이랑 다르면 어떻게 표정 관리를 하고 컴플을 걸어야 하지 싶었는데 진짜 모니터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해서 졸라 마음에 들었음. 이러면 안 되는데 좀 금욕 기간을 오래 거치고 맨날 내 오른손이랑만 하고 실제 여자랑 한지가 오래돼서 그런지 몰라도 보는 순간 졸라 꼴릿했음. 데이트고 뭐고 얼른 박고 싶을 정도로 내 이상형이었음.
에코걸이랑 함께 하는 일정
내가 빌린 시간은 낮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였고 일단 밥부터 먹고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음.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사실 잠자리부터 한다는 게 너무 본능에 맡기는 거 같으니 에코걸한테는 네가 다낭도 잘 아니까 나한테 소개 좀 시켜달라고 했음. 근데 진짜 놀랐던 게 얘네 한국말도 웬만한 의사소통은 잘 되어서 의사소통에 전혀 부담감이 없었음. 그래서 나중에 잠자리할 때도 내가 원하는 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음. 일단 잠자리 가지기 전에는 한시장 가서 시원하게 입을 옷 같은 거 몇 개 샀고, 바가지 안 당하게끔 옆에서 다 현지인 포스로 커버 잘 쳐줘서 이런 점도 든든했다. 그렇게 구경하다가 좀 촐촐해서 이럴 때 베트남에서는 뭘 먹냐고 하니까 반미를 먹는다고 하길래 하나 사서 나눠 먹기도 했다. 이러니까 베트남 유흥을 하는데도 진짜 데이트하는 기분이 들었다.
여친 같은 느낌이 드는 에코
반미는 또 지가 계산을 한다길래 왜 네가 계산을 하냐 했더니 사주고 싶어서라고 말을 하면서 자를 향해서 웃어주는데 진짜 왜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가 항상 이상형이라고 하는지 이번에 베트남 유흥 하면서 절실히 느꼈다. 요새는 여친이 날 짐승 보듯이 봐서 이런 사랑스러운 눈빛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정신줄 놓고 바로 벗기고 박아버리고 싶었음. 진짜 졸라 예뻤고, 걍 몸만 파는 년이랑은 뭔가 다른 느낌이 들어서 한국 갈 때도 졸라 아쉬웠고 지금도 생각나는 것 같음. 요새 한국 여자애들도 페미니스트니 뭐니 해서 이상한 애들 많은데, 졸라 순수한 느낌도 들면서 때 묻지 않은 듯한 매력도 즐길 수 있어서 남자인 내가 망치고 싶은 느낌이랑 지켜주고 싶은 보호본능도 제대로 느끼고 왔다. 그래서인지 진짜 상상 속의 이상형 여친이 현실 세계에 나타난 기분이 들었고 그래서 이렇게 강조를 하면서 추천을 하고 있는 거다.
경비를 많이 아끼게 해주는
그렇게 반미를 먹고 나니 조금 걸었다고 마사지가 받고 싶어졌다. 그래서 주변에 마사지 잘하는 곳을 아냐고 하니까 또 알아서 잘 데리고 갔다. 현지인이라 그런지 사실 가격 면에서도 한국인들을 상대하는 비싼 샵들이랑은 또 다른 데를 잘 데리고 갔고 사실 한국에서 베트남 유흥을 하러 올 때 비용에 대해서 심각하게 많이 쓸 거라는 것을 각오를 단단하게 하고 왔는데 오히려 베트남 유흥을 하면서 에코걸을 고용하니까 이런 부분을 많이 아껴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소개해 준 곳에 가니까 마사지도 더 받고 싶어지는 애매한 시간이기도 한 60분이 아니라 90분 동안 세심하게 해주었고 면도까지 해주어서 잘 이용한 것 같다. 저녁 시간이 그렇게 금방 다가오니까 스테이크를 같이 먹었고, 사실 내가 다낭 찾아보다가 유명한 스테이크집을 봐둔 데가 있는데 그 식당으로 가려나 싶었는데 또 가격도 저렴하면서 현지인들이 많은 곳을 데려가서 그런지 고맙기도 하고, 찐으로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맛도 물론 있어서 고맙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고, 전체적으로 가격도 졸라 아낄 수 있었음.
마무리는 잠자리
그렇게 베트남 유흥으로 에코걸이랑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중간에 담당을 해주시는 분이 잘 보내고 있냐고 하길래 관리를 제대로 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고, 중간 점 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냥 뭐 너무 지금까지 좋고 잘 있다고 말을 하였고, 에코걸이랑은 전화가 끝나고 나서 맥주를 먹으러 갔다. 잠자리도 약간 취기 오른 상태에서 하는걸 좋아하고 또 취하면 얘가 어떤 모습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서 맥주를 먹는데, 좀 취한 건지 자연스럽게 팔짱도 끼는데 부드러운 살도 직접 닿으니까 진짜 여친 같아서 기분 좋아지면서 하고 싶은 생각도 엄청 많이 들었음. 그렇게 자연스럽게 달군 다음에 숙소로 돌아가서 해피타임을 계속 보낼 수 있었음.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애무 시간도 충분하게 갖고 여친은 잘 해주지 않는 애무도 해줘서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잠자리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