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밤문화 여행하기전 반드시 알아야 할 후기정보(업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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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24년 02월 중순경 친구들과 다같이 합심해서 동남아 3박4일 황제여행 했던 날임. 뭐 큰 사건사고 없이 재밌게 놀고 왔고 무엇보다 02월달이 다른 계절에 비해 동남아에선 우기 시즌이 끝나는 타이밍이라 가장 밤문화든 골프투어든 여행하기 좋았던 성수기 시즌이었던것 같음. 처음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갔던터라 이것저것 잘 모르고 갔고 전반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는 업체 찾다가 다낭 박부장님이 잘해주신다고 해서 그걸 토대로 네이버 카페 가입도 하고 여러 후기정보 같은거 염탐하면서 자료 수집했음. 결론적으로 다낭 밤문화여행뿐만 아니라 식당, 베트남 생활꿀팁 같은것들도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여행갔다와서 나도 후기글을 올렸더니 이걸 사람들이 뭘 이용했는지 서로 정보를 공유해주길 바라더라고. 그렇게 서로 정보공유를 하면서 느끼는게 두번째 황제투어갈때는 재미없었던 곳은 일정 스케줄에서 빼버리고 재밌게 놀았던곳은 더 자극적이게 놀 수 있을것만 같음. 우선 사람들이 지금도 계속 후기글 공유를 원해서 어떤 정보를 담아야 할지 모르겠는데 내가 이용했던건 에코걸이랑 가라오케, 불건마, 헌팅포차, 클럽이 있었음. 업체, 업소별대로 잘 알려줄테니 참고하길 바라고 우리가 최종 여행지로 선택했던곳은 다낭이었고 3박5일 일정으로 골프도 치고 무엇보다 유흥이 목적이었던터라 베트남 여자가 많이 밀집되어 있고 호치민, 하노이 같은곳보다 단속이나 이런것도 딱히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서 결정짓게 된게 다낭임. 우선 내가 여행했던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여행했던 순서대로 기억을 되짚어 볼게.
베트남 다낭 밤문화 여행 첫째날
첫째날은 새벽 밤도착 비행기로 다낭에 도착했고 박부장님이 7인승 차량 보내줘서 그거타고 예약해둔 고급 풀빌라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풀빌라촌에 있는곳이었는데 공항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도 여태껏 내가본 풀빌라중에서 단연 최고였던것 같다. 영상에서도 보다시피 알겠지만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나왔던 으리으리한 집보다 더 크고 화려했던것 같음.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회의실도 있고 내가 인테리어 전공을 했는데 외장,내장 자재라던지 가구도 고급으로 마감해둔곳에서 즐길 수 있었음. 어쨋든 체크인은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아서 바로 짐풀고 나니 새벽3시 정도 되었는데 그냥 시간 보내기가 아까워서 불건마라던지 출장을 알아봤는데 다 마감되었다고 해서 클럽으로 바로 직행했다. 첫번째 방문한곳은 오큐펍이고 오큐펍은 다낭 한강중심에 있고 또 제일 크게 운영하고 있는 곳이더라. 분위기나 이런건 한국이랑 똑같은 느낌은 아니고 스탠딩 무대는 따로 오큐펍 직원들이 춤추고 분위기 메꿔주고 주변 스탠딩 테이블에서 노는 느낌. 베트남 현지 여자애들도 별로 없고 젊은 애들도 있는건 아니었는데 한 30분 정도 있다보니 마감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두번째로 갔던곳이 뉴골든파인펍. 거기는 오큐펍보다 늦게 마감해서 갔는데 오큐펍보단 세대가 젊고 노래도 힙합도 조금 틀어준다. 확실히 젊은 세대들은 오큐펍보다 여길 선호할 것 같다. 근데 대부분 베트남에서 클럽가는 이유는 해피벌룬이라고 있는데 그거할려고 간다고 하더라. 실제 길거리에서도 큰 풍선 불면서 놀고 있더라. 왜 제재 안하는지는 의문임. 개인적으로 베트남 클럽은 헌팅하고 2차 나가고 이런 분위기는 아니였음. 이쁜애들도 딱히 없었고. 여기도 한 30분 있다가 분위기만 파악하고 내일의 큰 도약을 위한 1보 후퇴 하기로 함.
베트남 다낭 밤문화 여행 둘째날
진짜 여행은 둘째날부터 시작이었음. 우선 아침에 골프치고 왔고 골프장은 brg 골프장인데 지금은 레전드 골프장이라는 이름으로 바꼈더라. 숙소에서 골프장까지 차로 15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좋았다. 골프장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클럽하우스는 별로 안좋음. 어쨋든 골프 치고나서 오후3시쯤 되었고 숙소와서 씻고 5시에 예약해둔 에코걸 보기로 함. 에코걸은 다낭에서 제일 유명하고 안전빵이라고 하는데 카페에서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게 한가지 특징임. 애들 가짓수는 너무 많아서 뭐 소녀시대처럼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짚어서 미리 날짜에 빼두기만 하면 된다. 에코걸 스펙도 카페에 다 나와 있어서 그거 참고해서 예약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우리는 뭐 큰 걸림돌 없이 4명이서 1박만 예약해둔 상태였었음. 나는 44번을 예약해둔 상태였고 다른 친구들은 53번, 49번, 56번 이렇게 만났었다. 사실 내 스타일은 49번인데 한달전에 예약마감이 되는 친구라고해서 못본게 아쉽다. 하지만 지금 친구도 엄청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애라 모두가 재밌게 놀았다. 사실 풀빌라 예약한것도 에코걸이랑 같이 파티할려고 예약해둔거였고 야외 수영장에서 놀고 방안에서 술마시고 하루를 보냈다. 내가 묵었던 다낭 풀빌라 인증한다. 에코걸은 한국말은 서툴러도 번역기 돌릴정도는 아니고 영어는 기깔나게 잘한다. 우리보다 잘했다. 에스코트는 옆에서 우리가 술먹으면 옆에서 센스있게 따라주고 과일 먹여주고 밖에 나가선 최대한 우리돈 아낄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놀고 했던것 같다. 불편함은 1도 없었다. 에코걸은 내가 할 얘기가 참 많은데 우선 밤문화 후기를 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에코걸 가격은 22~24시간 기준 50만원에서 60만원 정도 한다고 보면된다. 우리가 예약했던 애들은 44번 파트너 제외 60만원 친구다. 2월달에는 44번 내 파트너가 5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인상되었더라. 어쨋든 그 친구들이랑 같이 호이안 야경투어도 하고 밤에는 풀파티도 즐겼다. 사실 풀파티가 제일 좋았던게 친구들이랑 각자 파트너끼리만 안에서 놀다보니 눈치볼거없이 원하는 대로 유흥을 즐길 수 있었던게 마음에 들었고 또 애들 사이즈 또한 클럽에 있는 애들이랑은 차원이 달랐다. 다음 놀러올때는 최소 2박 이상 결제해서 놀러올 예정이다.
베트남 다낭 밤문화 여행 셋째날
둘째날 에코걸들이 오후3시30분까지 있었고 셋째날에는 가라오케를 갔다. 사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유흥타입이 달랐고 둘째날 에코걸을 연장을 희망했지만 다른 손님들이 예약받은게 있어서 안되는 바람에 가라오케를 갔었다. 가라오케 가격은 4인기준 맥주셋트가 110불 밖에 하지 않는다. 1인당 쉐어하면 30불도 채 안나오는 가격이다. 여기에서 아가씨비용만 추가로 결제하면 되고 우리는 원오페라 업소를 갔다. 원오페라 가라오케는 무엉탄호텔안에 있는곳이었고 4층에 있었다. 6시30분 첫 초이스라고 하는데 우리는 3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5시40분쯤 도착해서 미리 배달음식 시켜놓고 방잡은걸로 놀고 있었다. 첫 초이스가 생명이라는 말에 우리는 우선 기대를 했었고 여기는 가라오케 아가씨들이 우리 룸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우리가 초이스방으로 따로 가서 초이스하고 오는 방식이었다. 도우미들은 100명정도 있어서 그런지 우리방에 따로 우르르 몰려와서 보기가 불편했던것 같다. 어쨋든 가라오케도 만족했다. 우선 원오페라 총평부터 하자면 시설은 5성급 호텔안에 있는곳이라 대리석으로 되어있고 크고 좋긴한데 아무래도 노후감은 있다. 다른 가라오케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시설만 제외하고선 가라오케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퀄리티였던것 같다. 다만 내가 사실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안에서 노래부르면서 유흥즐기는건 한국에서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똑같은 레파토리라서 다음 다낭에 올때는 이용할 것 같지는 않다.
베트남 다낭 밤문화 여행 넷째날
넷째날에는 조금 라이트하게 밤문화 거리를 즐겼던것 같다. 그동안 쌓인 여행이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 그래도 스테미너가 쌓일대로 쌓였던 터라 어제 가라오케 아가씨를 보내고서 같이 친구들끼리 점심먹으면서 애들끼리 쇼핑하고 즐긴 시간이 많았다. 그래도 점심먹고 청룡열차 핸드전문업소 들렸는데 200만동주고 1시간 코스로 이용했는데 따로 초이스는 안되고 순번제로 돌아가는 곳이라 싼값에 즐기는 유흥이라 생각 들었다. 이후에 또 숙소에서 밍기적 있다가 저녁에 헌팅포차 갔다. pacha 라는곳이 제일 크다고 해서 한국인들도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했던 곳인데 한국인들은 딱히 보이지 않았다. 베트남 현지인들이 대부분 자리를 채웠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우리나라 헌팅포차 같은곳이라 생각하면 안되는 곳 같은 느낌만 들었다. 거기에서 감튀에 맥주셋트 하나 시키고 있었는데 뭘 해야할지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할지도 모르겠더라. 정작 이쁜애들도 없고 말이다. 대부분 성비 맞추는 친구들끼리 오는곳 같았다. 그렇게 그냥 1시간 정도 있다가 나와서 빨간그네 마사지 들렸다. 빨간그네는 그네코스랑 미러룸 코스가 있는데 난 그네코스 받고 친구들은 미러룸 코스로 받았다. 개인적으로 빨간그네는 그네코스가 더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미러룸 코스가 더 좋은것 같다. 그네코스는 1인당 350만동 미러룸이 300만동이니 가격도 미러룸이 더 저렴하다. 다낭에는 빨간그네, 사쿠라 마사지, 화월루, 청룡열차가 유명한데 사실 이런 불건전 마사지 업소들은 간단히 물빼러 왔다갔다 하기 좋은것 같다. 일정 스케줄을 비워서 방문하는것보단 여행하고나서 한국 들어가기전이나 다낭 바로 도착했을때가 좋은것 같다. 첫째날도 클럽보단 차라리 사쿠라를 들려서 물한번 빼고 자는게 더 좋았던것 같다.
다낭 밤문화 여행을 하면서 느낀게 이발소나 토킹바 같은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2차가 될거라 생각하는데 여기는 그런 2차 나가고 하는 업소가 아니였더라. 이발소는 귀파주고 얼굴팩 올려주고 마사지 받는 약간 올인원 느낌으로 가격은 저렴하게 싼마이로 받는 느낌이고 토킹바 자체는 애들이 2차를 나갈수가 없더라. 여기서 2차 나가면 큰일난다고 해서 사실 다낭 여행와서 따로 가보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황제여행 즐기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에코걸이랑 같이 즐기는 풀빌라 체험이었다. 숙소랑 아가씨들도 이쁘고 완벽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식당은 해산물 좋아하면 목식당 꼭 가봐라. 거기가면 모든 한국인들 정모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많지만 사실 그만한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으니 말이다. 고기를 뜯고 싶으면 골든미트 미만 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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