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있는 가라오케(업타운,아우디,뉴민,원오페라,에덴) 최신정보 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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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다낭에 있는 가라오케 업소들에 대해서 알려줄게. 현시점 다낭에 있는 가라오케들은 ktv라고도 하지. 중국사람들이 동남아에서 유흥주점 차린게 ktv라고 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한국에 있는 단란주점, 유흥업소와 그냥 똑같은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아가씨들이랑 끼고 노는건 동북아시아 어느나라 불문하고 다 비슷한 것 같다.
나는 한달살기 하다가 한국 도착한지 딱 일주일째 되는데, 시덥잖은곳이 좋네 마네 떠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거두절미하고 딱 업소별 요점만 파악해서 정리해줄게. 참고로 태풍시즌때 있었다보니 비수기 시즌과 마지막엔 사람들 엄청 몰려와서 성수기시즌 같이 보낸 경험자로서 얘기해준다. 어디 추천해달라 저기 추천 해달라고 하면 난 잘모르겠고, 형들 입맛에 따라 맛있게 마무리 하길 바란다.
1.업타운 가라오케
현 1황 가라오케라고 봐도 무방. 셔터문이 오후4시에 열리는데 첫초이스 볼려고 사람들 앞에 다 몰려있음. 밤실장들이 아마 홍보를 그렇게 한 것 같아보임. 내가 오후4시 딱 맞춰 대기할려고 갔는데 앞에 3팀 테이블 앉아서 기다리고 있음. 그중 한명은 다낭에 있는 가이드 처럼 보였음. 정확한 팩트는 아님. 어쨋든 셔터문 열리면 그때부터 순번 적고 나가면 됨. 초이스는 6시쯤에 볼 수 있는데 나는 4번째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음. 1인 혼자 오는 사람들은 특혜라고해서 먼저 초이스 보고 후딱 빼버리는 경우 발생. 내앞에 팀단위 1인 손님까지 다해서 아가씨들 20명 정도가 빠졌음. 그리고나서 정확히 5번째봄. 초이스 봤던 시간은 오후6시30분경, 그래도 뒤에 팀들 대기하고 있는거보면 쏘쏘하게 이용한 편이라 생각됨. 아참 초이스볼때 내 룸에서 꽁까이들이 입장해서 내가 선택해서 보는게 아니고 여기는 초이스방이라고해서 큰 방하나에 애들 다 쑤셔넣고 거기서 집어가는 스타일임. 초이스룸을 제외하고 업타운 룸은 11개 있고 대형룸부터 조그만한 룸까지 다 합쳐서 11개. 다낭에서는 방 10개 이상 넘어가면 대형룸으로 분류. 꽁까이들은 태풍시즌 평일 비수기 때 갔었을때 70명 출근했다고함. 근데 이게 다낭 바닥에서는 아가씨들 최다 보유라고 함. 근데 다 가본 입장으로서 그것도 팩트임. 주말에 가봤는데 주말은 100명 이상 출근부 확인함. 평일 성수기 시즌에는 신실장님에 의하면 90명 이상도 출근 한다고 함. 수질 자체는 양호한편. 다만 내 느낌상 30~40명 초이스 되고나면 일반 가라오케 평타느낌 정도됨. 그러니 4시 셔터문 열리면 그냥 일찍 가는걸 추천함. 나는 1인 혼자서 가서 1인셋트 주류 주문하고 2차 협의해서 나갔었는데 금액은 4인기준 이하 맥주셋트110$, 소주셋트130$, 양주셋트150$ 이라고함. 이용시간은 2시간이 다낭바닥 룰이고 시간 넘어가면 여긴 내쫓진 않고 놀만큼 놀다 갈 수 있음. 다만 눈치껏 뒷팀 있으면 주대는 센스껏 주문해줘야겠지. 아무래도 술집이니까. 이 옵션으로 가격은 다른 가라오케보다 좀 더 저렴하게 놀다 간 금액. 그래서 다낭에 있었을때 나는 마지막 종착지로 정해서 여러번 갔다옴. 2차 같은 경우엔 숏타임이랑 롱타임이 있다는데 그건 형들 알아서 선택하길 바람. 그것까지는 내가 추천안함.
2.아우디 가라오케
다낭에는 참 웃긴게 뭐냐면 벤츠,아우디,bmw 같은 해외 명품차 브랜드 이름걸고 영업하는 단란 주점이 많음. 다낭이 절대 큰 도시가 아닌데 이 조그만한 도시에 독3사 가라오케는 왜 다 있는건지 난 그게 참 의문임. 어쨋건간에 아우디 가라오케는 독3사 중에서도 마지막에 오픈한 가라오케임 ㅋㅋㅋㅋ 설명하자니 웃긴데 어쨋건간에 내가 다낭에 있을때 최근 오픈한 가라오케고, 예전에는 V-Show 로 운영했다고함. 아니나 다를까 입구간판은 아직 안바꿧는지 v-show 라고 불켜져 있었음. 여기는 방이 한 20개? 정도 되는데 시설도 그렇고 제일 크고 럭셔리한 가라오케임. 좀 잇다 소개할건데 아마 라스베가스 가라오케 뺨치는곳이라 생각됨. 내가 갔었을때는 오픈행사 기간이라서 주대를 반값에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맥주셋트가 업타운이랑 동일하게 맥주110$, 소주130$, 양주150$ 하는걸로 알고 있음. 아우디 가라오케는 초이스 타임은 업타운보다 30분 늦은 6시30분에 진행되고 있었고, 주말에 갔었는데 '다낭 황제밤' 업체에서 운영하는곳이라 첫순번 보장으로해서 1빠따로 진행함. 그래서 따로 웨이팅이 있거나 순번적고 갈 필요가 없다는게 굉장히 큰 메리트였었음. 나는 주대 행사도 껴있고 마사지 때문에 늦게 방문해야 했던터라 아무래도 좀 늦게 초이스 보겠거니 싶었는데 순번은 앞순번으로 보장받아서 땡큐바리. 그리고 또 하나 아우디가 좋았던게 시스루 초이스가 가능했었음. 현재 다낭바닥에서 시스루 초이스가 가능한곳이 아우디,에덴,라스베가스 가라오케 딱 3곳밖에 없다고 보면 됨. 다른곳들은 일반 초이스로 진행됨. 그렇다고 금액이 비싸거나 T.C 차지가 많이 붙는것도 아니고 다 똑같음. 아마 아우디에서는 이게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여기 아우디 가라오케 안에있는 실장님인지 부장님인지, 말로는 평일에는 60명, 주말에는 80명 출근부 찍히고 성수기 시즌에는 더 찍힌다고 함. 아우디 가라오케 위치가 409 Đường 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여기인데 팜반동에서 한강 가는길에 있는곳이라 위치가 개사기급이고, 시설도 솔직히 한국 가라오케중에서 1등에, 금액도 젤 싸서 지금보다 앞으로 전망이 더 기대됨. 거기에 초이스 보장까지 되는곳이다보니 굳이 해외여행 놀러와서 이쁜애들 좀 하루 놀아보겠다고 몇시간 줄대기 할 필요없다는걸 감안하면 완전 추천 하는곳임.
3.에덴 가라오케
시스루 초이스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에덴 가라오케도 시스루 초이스가 가능한 유일한 한인업소 2곳중 한곳임. 에덴 플라자 호텔(Khách sạn Eden Plaza Đà Nẵng) 1층에 있는 곳이고 규모는 호텔안에 있는곳이라 그런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알고보니 룸이 딱 10개 정도 있는 대형 업소였음. 내가 아우디 소개할때 시스루 초이스라고 했잖아? 에덴은 거기+미러 초이스까지 가능한 곳임. 그래서 갔었는데 근데 내가 갔었을때 조금 타이밍이 안맞았던지 내룸에 꽁까이들이 들어와서 초이스 보는 방식이었음. 에덴이 룸간의 복도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우당탕 들어오는 느낌이 있었고, 에덴이 딱 한국 노래방에 보도 불러서 노는 느낌 많이 들었음. 솔직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내가 갔었을때 주말이었고 순번은 따로 찍지 않고 방문했었음. 방문 시간대는 대략7시 정도에 첫초이스 어느정도 빠진거 감안하고 보면 대략 에덴은 50명 정도 있다고 보면됨. 시스템적으로 여기가 넘사는 팩트. 근데 다만 아쉬웠던게 위치가 조금 아쉬웠음. 위치가 공항 가는길에 있었는데 다낭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임. 다른 가라오케들은 미케비치 해변쪽에 있거나 한강쪽에 있는데 여기는 공항쪽으로 쭉 이동해야 했던게 아쉬웠음. 맥주셋트는 4인기준 이하 130$ , 소주150$ , 양주180$인데 호텔안에 있는곳으로 치면 나쁘지 않았던것 같음.
4.원오페라
한때 다낭에서 제일 잘나갔던 가라오케가 원오페라 가라오케라고 솔직히 한물 간거 아닐까 생각했음. 원오페라는 그렇게 솔직히 기대안하고 갔는데 무엉탄 송한호텔 4층에 있는곳이었고 입장했는데 솔직히 아우디 가라오케 다음으로 여기가 시설이 젤 좋더라. 그리고 규모적으로 뭔가 엄청 커보였음. 방은 한 어림잡아 16개? 크냥 5성급 호텔안에 있는 한 층 자체를 싹 다 쓴다고 이해하면 된다. 얼마나 큰지 이해하겠지? 전반적인 시스템은 업타운 가라오케와 동일했고, 초이스룸 같은곳에서 한번에 보는 방식이다. 아가씨들은 50~60명 정도 있었고, 웬걸 그래도 그날 갔었을때 에이스 픽해서 재밌게 놀았다. 나는 1인 혼자 갔던터라 조그만한 방으로 안내받았고 2시간 놀다가 나왔었다. 맥주셋트는 130$, 소주셋트 150$, 양주셋트 180$ 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솔직히 가라오케에서는 맥주셋트로 기본만해서 분위기 띄우고 놀고 가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원오페라 상주하는 사장님이 한국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배우님이다. 나도 몰랐는데 그렇더라. 엄청 친절하다. 실제로 보면 엄청 공손하고 내가 두손모아 공손해지더라. 인상도 되게 좋다. 솔직히 아가씨들보다 연예인을 봤다는 기분에 더 신기했다. 내가 팬이라고 하니까 샌딩으로 그랩까지 불러주셨다. 아마 사장님? 맞을것 같다. ㅎㅎ 다음번에 한번 가서 놀아보는걸 추천한다.
5.뉴민 가라오케
뉴민 가라오케는 내가 코로나전부터 늘 갔던 애증의 가라오케다. 뉴민 플라자 호텔안 4층에 있는곳인데 룸은7개, 아가씨들 쉬는 방1개 따로, 초이스는 룸안에서 이루어진다. 전반적으로 호텔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좀 작아 보이긴한다. 분위기는 중국 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솔직히 그런게 중요한건 아니고 문제는 꽁까이들이다. 여기는 정말 단골들만 온다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홍보 없고 한국실장은 없지만 한국인이 사장이라는 설이 있다. 옛날에 분명 한국 실장님이 계셨는데 내 휴대폰이 바뀌면서 연락처가 날라가는 바람에 카톡을 모르다보니 그냥 방문했었는데 베트남 직원이 있었다. 여기 꽁까이들은 대략 40명 정도가 있는데 근데 진짜 웃긴게 뭐냐면 나름 알짜베기 애들은 여기 다 모아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다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나 가이드들이 손님 데리고 오는곳이다. 초이스는 6시30분쯤에 보는데 7시30분 정도만 되더라도 손님분들이 다 데리고 가기 때문에 오히려 빨리 가서 빵구다이 앉아놓고 대기해야 하는곳이다. 나는 그걸 알아서 다낭에 한달동안 있을때 두번째 방문때는 5시에 대기하고 있었다. 엘베 문 열리면 바로 카운터인데 그 옆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웨이터들보다 더 일찍 출근도장 찍고 이용했다. 웨이터들은 4명이 있는데 웨이터들이랑도 친하다. 정말 내가 아끼고 아끼는 애증의 가라오케라고 본다. 솔직히 지금 현재 다낭에 있는 가라오케가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겐 베스트 추천업소라고 뉴민 가라고 하긴 그렇다. 하지만 조금 돌고 돌다보면 은근히 맛집 찾듯이 여길 오게된다. 위치도 팜반동에 있고하니 부담없이 방문하게 된다. 만약에 불발이나면 애플스파나 가서 하루를 마감할 수도 있고하니 부담없다.
6.라스베가스 가라오케
솔직히 라스베가스 가라오케는 아마 한국인들이 모를거라 생각한다. 나도 여기가 처음에 어딘지 몰랐다. 그냥 한강다리 길 건너다가 큰 네온사인이 보이는데 입간판은 클럽이라고해서 그냥 클럽인줄 알았다가 다낭 지내면서 알게됫다. 여기가 클럽과 가라오케 유흥주점을 겸해서 운영한다는곳인줄 말이다. 라스베가스 가라오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곳이 아니고 밤실장들도 영업하는곳이 아니라서 잘 모를거라 생각된다. 일단 여기는 딱 3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졸라 비싸고 비싼만큼 괜찮고, 딱 1번 정도 가볼만한 곳이다. 왜 그런지 설명 들어가겠다. 라스베가스 가라오케는 입구 들어가면 클럽이고 조금더 들어가야지 주점으로 안내가 가능하다. 한국실장이 없다보니 베트남 사람이랑 대화해야 하는데 시끄럽고 베트남말을 잘 모르면 대화가 안되서 불편하다. 그렇게 엉겁결에 자리 앉아서 테이블 가격 받아보면 놀란다. 여기는 맥주셋트 같은 개념이 없다. 주류 주문하는만큼 금액을 난 냈다. 그리고 초이스룸은 따로없고 내가 착석한 룸에서 보게 된다. 그때 애들이 시스루 초이스를 볼 수 있었고 애들 사이즈는 오! 나름 신선한 정도였다. 근데 금액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옆에 애 앉혀놓고 맥주 좀 홀짝홀짝 마시면서 시간 보냈는데, 한국 노래 부를 수 있는게 없다. 금영가라오케가 아니라서 죄다 대부분 베트남 노래다ㅜㅜ 그게 좀 아쉬웠다. 근데 사이즈나 전반적인걸 토대로 봤을때 꼭 한번 방문해볼만은 하다. 금액은 업타운x3배 정도 냈다고 보면 된다.
7.준코 가라오케
준코 가라오케는 현재 업타운과 같이 1황 가라오케라고 생각된다. 위치도 좋다. 초이스룸도 있고 전반적인 시스템은 업타운 가라오케와 흡사하다. 한국실장도 있고 손님들도 많아보이고 아가씨들도 적당히 있는것 같다. 말로는 100명이라고 하는데 100명까지는 절대 사이즈가 있는것 같진 않아 보였다. 맥주셋트는 130$, 소주셋트150$, 양주 180$ 다른 가라오케와 동일한 금액대가 셋팅되어 있었고 2차 금액은 잘 모르겠다. 준코 가라오케는 내가 한 9시경 갔었는데 1차적으로 아가씨들이 첫초로 다 빠져서 실장이 뉴월드 가라오케로 연결시켜줬다. 뉴월드는 미케비치쪽에 있는곳이고 준코는 한강쪽에 있는곳인데 그래도 차편 준비해서 보내주더라. 그건 좋았다. 뉴월드는 2층에 있는곳이고 룸은 4개밖에 없는 조금 작은 가라오케였다. 사실 뉴월드로 가서 아가씨들 상태가 영 별로라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다음번에 한번 방문해볼 의향 100% 아니 1000% 된다. 여기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가 미리 방문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밖의 다낭엔 벤츠,bmw,넘버원 같은곳이 있는데 솔직히 한달동안 지내면서 매일마다 가는건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지출이 감당이 안될정도다. 웬만한 다른 가라오케도 시스템으로 똑같다 생각든다. 어디까지나 내용은 참고할뿐이지 형들 옷에 맞는 곳을 가보는걸 추천한다.
오늘의 마무리 총평
다낭 여행와서 안전빵으로 놀고 싶으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로 가는것을 추천하고 싶고, 제대로 놀고 싶으면 전반적으로 일찍 와서 대기해야 한다. 반대로 조금 도전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라스베가스 가라오케도 나쁘지 않다. 라스베가스 가라오케는 따로 예약하고 가는곳은 아니라서 그냥 방문하면 된다. *단 어느정도 지출은 반드시 감수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