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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붐붐 후기 및 내용 완벽정리 가이드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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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옛날부터 보수적인 새끼라서 걍 배달원이랑 안에 있는 여자가 눈 맞아서 걍 했다는 거나 뭐 이런 것에 존나 로망이 있는 새끼였음. 한국에서는 시발 나라가 존나 작기도 해서 원나잇이라도 했다가 동네에서 한 다리 건너면 왠지 아는 사람일 것 같고 그렇더라. 그래서 외국으로 떠야겠다 싶어서 다낭 붐붐을 이번에 경험하고 왔음. 사실 난 한 번 물 뽑고 나면 현타 오지게 올 줄 알았는데 실장이 정말 좋은 데를 또 소개해 줘서 그런지 몰라도 바로 다시 세울 수 있겠다 싶었을 정도로 관계가 존나 만족스러웠음. 가기 전에 벳남 애들이 한국 애들 같지 않아서 내 똘똘이가 또 반응하지 않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것도 존나 사치스러운 고민이었기에, 좋은 후기를 한 번 풀어볼까 함.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다 알아보고 간 건 아니었고 실장 형이 존나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내가 진짜 원하는 업장으로만 갈 수 있었던 것임. 그래서 걍 내상 터지고 싶지 않고, 인터넷에 정말 많이 올라와 있는 사기 먹었다는 후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면 걍 내가 연락한 실장 형한테 연락 ㄱㄱ하셈. 그게 살길임.


1. 다낭 붐붐 뜻


일단 나처럼 존나 보수적이게 산 새끼들은 일단 다낭 붐붐이 뭔지도 모를 촌스러운 새끼들이 있을 거다. 그래서 다낭 붐붐에 대해서도 좀 말을 해보자면 일단 내가 이해한 것으로 얘기를 해보면 약간 은어 같은 느낌이었음. 사실 동남아 가보면 마사지를 흔하게 접할 수 있고 벳남 아니더라도 필리핀, 태국 같은 데서 쉽게 찾을 수 있기 함. 이런 데서 찾을 수 있는 건마 업소랑 사실 오늘 소개를 할 용어는 당연하게도 좀 다른것임. 나처럼 유흥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이 용어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뭐 어딜 가더라도 경험할 수 있지만 boom boom 에 대해서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은 벳남이라고 들었음. 무튼 일단 일반이랑 boom boom 의 차이가 막 그렇게 크다고 볼 수는 없음. 근데 이게 주목적이 다른 것임. 전자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걍 푸는 게 목적이면 후자는 아무래도 서비스에 집중을 해주는 거라는 말임. 솔직히 극단적으로 말해서 존나 뚱뚱한 이모님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하는 거랑 누가 봐도 살결까지 탱탱한 애가 들어와서 해주는 거랑 어케 같을 수 있겠음. 뭐 그런것임.


2. 다낭 붐붐 위치


일단 난 이번에 다낭 붐붐에 대해서는 무조건 내상 터지기 싫다는 마음이 1순위였음. 그래서 실장이 추천해 준 대로 갔고 그러니까 내상은 전혀 안 터지고 신나게 각기 장소에서 물을 다른 느낌으로 빼고 왔음. 일단 내가 첨 경험했던 곳은 빨간 그네라는 데였음. 내가 예약을 원한다니까 위치도 다 상세하게 알려주셨는데 그래서인지 당연히 존나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정확한 위치는 세일럼 리버사이드 호텔이라고 해서 그 안 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차량 픽업도 원하면 해주신다고 했기에 위치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거리가 없어 보였음. 난 주변 관광지에서 애들이랑 좀 놀고 있기도 했었어서 걍 동선도 맞추고자 그 일정 끝나고 바로 마사지로 넘어가기도 했음. 한국인이 운영해서 그런지 한남들이 좀만 찾기 어려우면 안 찾아가는걸 잘 알고 존나 찾아가기 쉬운 곳에 위치해 뒀구나 싶은 마음에 괜스레 감동이었음. 실장 형도 뭐 소개해 준 업체를 훑어보면 하나같이 다 찾기 쉬운 곳에 있는 데만 소개해 줘서 기본적으로 이 실장 통해서 가는 데는 사실 크게 위치 걱정은 안 해도 될 듯싶다. 나도 한국에서는 애들이 나보고 내비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고 할 정도인데 존나 쉽게 찾아갔음.


3. 다낭 사쿠라


그리고 난 진짜 대박 마음에 드는 다낭 붐붐 업체를 갔었는데 이 업장이 바로 뉴사쿠라라는 곳임. 사쿠라라는데는 사실 워낙 유명해서 이름을 알고 있긴 했는데, 그 유명한 찐쿠라나 2호점까지 냈다고 하니 안 가볼 수가 없었음. 진짜 이번에 가보니까 찐쿠라의 위엄을 2호점까지 그대로 잘 가지고 온게 느껴졌고 꽁까이들도 상태 진짜 죽여줬다. 사쿠라가 진짜 남자들한테는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가보니까 진짜 왜 그렇게들 제일 좋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찾는지를 진짜 잘 알게 됐던 것 같음. 근데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 한인들이 이걸 그대로 베껴서 호텔에서 운영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함. 무튼 사쿠라에서는 누루 라는것도 있어서 야동도 일본 거만 보는 나는 뭔가 누루도 일본에서 왔다길래 환상이 생겨서 선택하게 됨. 깔끔한 곳에서 물까지 시원하게 뽑아내니까 진짜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고 누루로 얘가 서서히 내 똘똘이를 달아오르게 해주다 보니 아마 가본다면 그냥 급작스럽게 바로 넣는다는 느낌보다는 1부터 10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구나 이런걸 느낄거임.


4. 다낭 미케비치 붐붐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역대급인 다낭 붐붐이 사쿠란데 미케비치랑 또 가까이에 있어서 찾아가기 존나 쉬웠던 것 같음. 미케비치는 아마 관광하는 형님들이라면 여정에 다 넣었을 텐데 간 김에 한 번 물까지 시원하게 빼고 오셈. 우리도 진짜 미케비치에서 좀 즐기다가 해산물 식당도 많길래 한 번 동남아까지 갔으니 즐겨주고 나서 물 한 번 시원하게 뽑아내러 갔음. 미케비치 부근에서 수질은 또 오후 5시 전에 좋다고 하니 이런 거도 참고해서 후딱 일정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셈. 무엇보다 외국에 왔고 하니 한국에서 경복궁이나 인사동을 외국인들이 도는 거처럼 미케비치, 바나힐, 호이안 등 이렇게 돌아볼 텐데 관광지 가서 경치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똘똘이가 외로워지는 밤이 올 거다.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 예약을 하길 바라고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인 형님들에겐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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