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일차 시체모드 후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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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후기입니다.
전날 20시간정도를 못잔것과 라오스 지인분들과 한잔 하느랴 그냥 저녁식사 후 호텔로 와서
시체모드로 9시간을 잤습니다. (혼자 잤습니다 ㅠㅠ)
아침일어나 해장은 역시 도가니국수.... 4만낍에 해장술 라오비어 큰거 2만낍 3,600원
해결한 후 호텔로 돌아와 일을 했습니다. (항상 월말과 월초 .. 특히 직원들 월급 주는것 땜시)
등대 사장님에게 전화가 와서 일 중단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감사히도 등대 사장님이
점심을 사 주셔서 고기에서 얌년돼지갈비에 쐬주 한잔 하고... 다시 호텔로 복귀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푹 쉰다음... 5년째 알고지낸 라오 여동생을 만나러 오스카로 갔고... 아직 출근을 안 한
관계로 맥주만 먹다가 다오캄으로 가서.... 즐겼습니다.
이번 여행은... 쉼... 나이트 나이스 이기에 큰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물론 2일차는 혼자 안 잤고.... 라오스 큰형님 열분을 넘겼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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