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풀빌라 수컷 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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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터넷에서 소확행이다 힐링이다 뭐다 하는데 난 정작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았음. 일집 일집만 하다 보니 존나 허망하고 이런 식으로 살다 뒤지면 내 꼬추도 못 놀려볼 것 같아서 그렇게 예약하게
된 게 바로 다낭 풀빌라였음. 뭐 사내새끼들끼리 밤꽃 냄새 풍기면서 놀 생각은 추호에도 없었고 같이
간 새끼 중에서 존나 쪽팔린디 아직 경험 없는 동정 새끼들도 있어서 이 새끼들 아다도 떼줄 겸 뭐 겸사겸사 예약했음. 아 근데 인터넷 보니까 존나 안습인게 사람들 내상 터지는 새끼들도 존나 많더라. 내가 본격적으로 아랫도리 놀리려고 가려다 보니 남 얘기 같진 않아서 마냥 낄낄 대면서 웃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일단 난 내상 안 터지려고 업체도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회사 선배가 다낭 유흥하러 갈 거면 브라더로 연락해
보라고 사이트 알려주길래 카톡으로 연락드려서 편히 예약하고 갔어. 아니 시발 벳남인데 카톡으로 문의가
되고 예약이 된다니 한국인들 참 존나 대단하다 싶긴 했음. 그래도 뭐 결론적으로는 존나 잘 놀다 왔고, 내 친구 두 놈 아다도 떼줬으니 뭐 성공적인 여행 아닌가 싶더라.
1. 다낭 풀빌라 추천
일단 내 회사 선배 형이 다낭 풀빌라 갈 거면 브라더 사이트 가보랬잖어. 그래서 둘러보는데 숙소 걍 대표 사진만 봐도 존나 다 삐까뻔쩍한거임. 내가 좀 나빴던 것이 벳남은 사실 여자애들도 코리안 드림 이런 거 가진 애들도 많고, 뭔가 후진국 같다는 느낌이 좀 들었어. 그래서 시설도 당근 가격이 저렴한 만큼 노후될 거라 생각했다. 근데 이게 웬걸 내가 아래 링크 적어둘 테니까 들어가서 한 번 봐보셈. 진짜 한국 웬만한 가평 팬시한 숙소처럼 존나 인테리어도 잘 해 놓고 한국 같았음. 그만큼 잘 되어 있다는 뜻임. 그래서 그중에서 고르기가 존나 어렵긴 했는데 친구들한테 그래서 투표하게 됐고 그렇게 고르게 된 게 홈페이지에 있는 29 khuc thua du 라는 데였음. 북부지역에 있는 데였고 쓰리룸이었다. 사실 홈페이지에 프리미엄 형이라고 적혀 있길래 걍 스킵했는데 왜 그렇게 불린지를 가보니 알겠더라. 존나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위치도 잘 되어 있어서 유명한 유흥 업소라든지 낮에는 관광하기에도 존나 좋았음.
2. 다낭 풀빌라 예약
일단 홈페이지에서 어디 다낭 풀빌라 갈 건지 고르는 게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었어. 우린 앞에서 설명한데로 고르긴 했다만 뭐 다른데 가고 싶으면 일단 홈페이지에서 골라보셈. 보다 보면 우리 스타일에 맞는 데가 나올 거다. 무튼 그렇게 우리는 골랐고 카카오톡 아이디가 있길래 연락드렸더니 견적서를 보내주시더라. 답변도 빨랐고 무엇보다도 존나 친절해서 예약할 때부터 기분이 선덕선덕 거렸다. 무튼 그렇게 견적서 공유 받을 수 있었고 애새끼들이랑 확인 한다음에 금액 보내드리니 예약은 완료됐음. 앞에서도 말했지만 진짜 누구든지 다 이용하는 카톡으로 이렇게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바로바로 물어보고 예약도 할 수 있다 보니 존나 편했다. 그리고 난 여친한테도 전화할 거는 다 넘길 정도로 약간 폰 포비아가 있는 사람인데 굳이 전화로 부킹 안 해도 이렇게 카톡으로 찌 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 아니었나 싶다. 무튼 이렇게 예약하고 좋은 시설 이용할 수 있었어. 뭐 물론 전화가 편한 형님들은 전화로 해도 되고, 홈페이지 보다 보면 카카오톡 문의하기 버튼 보일 건데 그거 눌러서 예약해도 된다.
3. 다낭 풀빌라 독채 가격
아 근데 사실 다낭 풀빌라 가기로 마음먹긴 했는데 숙소 고르고 나니까 가격이 좀 쫄리더라. 혹시 비싸지 않을까 사진만 보고 쫄렸었는데 브라더 사이트가 좋은 게 홈페이지에 가격이 투명하게 다 나와있었음. 요새는 시발 뭐 가격은 다 개별문의 하라고 지껄여놓은 데가 많고 이런데는 존나 귀찮은게 또 문의를 하고 계속 추가금이 생긴다는 게 문젠데 여긴 명확하다는 게 졸라 좋더라. 그래서 앞에서 우리가 결정한 숙소에 대해서는 주말에 이용했고 62만원을 냈음. 엔빵하니까 뭐 전혀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었어. 평일에는 2만원 싸게 이용할 수 있다던데 우리는 직장인이다 보니 주말에 가야 했고, 뭐 시발 2만원 차인데 1도 부담 없더라. 한국은 시발 평일/주말 요금 존나 다르잖어. 여친이랑 모텔 대실 할 때만 해도 가격 차이가 진짜 구라 안 까고 2배 차이가 날 때도 있는데 이런 거에 비하면 벳남은 존나 혜자였어. 그리고 1인 추가할 때 발생하는 요금도 0원이라길래 시발 존나 놀랐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무튼 저렴하게 방 잡고 놀았다.
4. 다낭 풀빌라 독채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게 바로 '독채' 라는 점이었다. 독채랑 연결되는 단어는 또 프라이빗이니까 여자들 불러서 그냥 내가 하고 싶었던 판타지 다 충족시키면서 놀았어. 사실 한국에서는 유흥하려고 해도 강남 같은 데 가면 진짜 세상 존나 좁아서 그런 데서 꼭 누구 한 명쯤은 마주쳤다. 아 물론 뭐 남자 새끼고 친하면 야너두? 나두 하면서 걍 눈짓으로 인사하고 ㅃㅃㅇ할 수 있는데, 존나 어색한 새끼들 마주친다거나 여친의 남사친 이런 새끼들 마주치면 걍 인생 종치는 거임. 안 그래도 남사친들 걸리적거리고 예비 남친 이 지랄 떠는데 그만큼 존나 눈치 보면서 유흥해 왔다는 거다. 근데 여긴 진짜 수영장도 같이 간 새끼들이랑만 쓸 수 있고 다른 투숙객들 앞에서 뭔 짓거리 할 그게 없으니 내 마음대로 막 하게 되더라. 수영장에서 괜히 부른 아가씨들 수영복 안으로 손 넣어서 밑이든 슴가든 다 만져보고 존나 수영장에서부터 그래서 꼴렸음. 진짜 프라이빗 독채라는게 큰 장점이었다. 그리고 이제 점점 달아오른걸 진정시키려고 잠자리 가져야 되잖어. 근데 방마다 화장실 있어서 이런 부분도 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