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황제투어 여행을 계획없이 간다면 정확한 업체알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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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존나 그러면 안되는데 내가 유부녀 여자 친구가 있었거든. 이혼한다고 나한테 돌아온다 할 땐 언제고 가정이 충실히 한다고 나 차버려서 홧김에 다낭 황제투어 즐기고 왔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애 딸린 유부녀한테 그렇게 목을 맸는지 싶고, 다낭 황제투어가 이런 식으로 내 생각 전환이 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됐음. 뭐 내가 느낀 점 그대로 솔직하게 적을 거니까 잘 참고해서 여행 계획 세우길 바람. 일단 난 좋은 에이전시 통해서 실장이랑 계속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계약하고 궁금하고도 마음껏 물어보고 뭐 그랬음. 티켓 캡처본을 일단 보내니까 에코걸을 고를 수 있게 해줬고, 이때 티켓은 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냐고 하니까 에코걸들이 업소에서 일하는 거 말고도 본업이 다 있는 열심히 사는 애들이더라. 그래서 이런 얘들 인권 보호 차원에서 비행기표 인증 정도는 보고 메뉴판을 보여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뭐 이 정도는 ㅇㅋ 하면서 인정했음.
1. 남자 여행 베트남 황제투어 사진
그렇게 처음 사진을 받았는데 진심 내가 솔직히 다낭 황제투어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형님들이 경험한 애들은 어떤 애들인지 궁금했음. 대충 사진을 봐야 나도 뭐 어떤 애들이랑 내가 잠자리까지 할 수 있는지 알 거 아님. 그래서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보다 내가 에이전시에서 받아서 선택할 수 있는 메뉴판에 있는 여자애들이 더 예쁘더라. 일단 그렇게 사진 보면서 고르긴 했는데 이제 걱정은 사진이랑 실물이 어느 정도 매칭이 될까 이 고민이 되더라. 그래서 실장 형한테 물어보니까 실장 형은 이미 다 실물을 봤다고 했음. 근데 이쪽 애들은 기교를 부려서 사진으로 사기를 치면 진짜 업계에서 일도 못하고 큰일 난다고 들었음. 당연히 그럴 것 같긴 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엄격하게 다뤄지고 있어서 아마 실물이 더 나을 거라고 말을 해줘서 뭐 실장 형 어느 정도 믿고 갔는데 진짜 1층 로비에서 처음 만났을 때 엠창 존나 예뻐서 실장이 거짓말한 게 아니구나 싶었음. 메뉴판에서 사진 보면서 고를 때 애들 한국어 능력 같은 거도 어느 정도 되는지 다 볼 수 있었거든. 근데 난 한국어 웬만하면 하는 애가 좋았는데, 사진보다 예쁜 외모에 한국어 구사까지 되니까 진짜 금상첨화였다.
2. 다낭 황제투어 업체
진짜 좋은 회사 만나서 다낭 황제투어도 제대로 경험한 것 같아서 난 이번에 너무 만족스러웠음. 회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상품도 되게 많았는데 그중에서 난 골프까지 포함이 된 황제골프투어 상품을 골랐다. 골프를 치고 에코걸이랑도 함께할 수 있으니 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음. 일단 공항에 도착했는데 회사에서 vip 패스트 트랙까지 도와주더라. 그래서 더운 나라에서 빠르게 나갈 수 있어서 진짜 찝찝할 틈이 없었고 나처럼 이렇게 빨리 나가는 거 말고 기다리는 사람들 봤는데 진짜 존나 많았을 정도로 노답이었음. 이런 부분까지 업체에서 도와주더니 진짜 능력자다 싶었다. 그리고 업체에서는 4성급 이상 호텔로 날 인계해 줘서 숙소에서 쉬는 것도 존나 편하게 쉴 수 있었음. 이거 아니면 풀빌라에서 묵을 수 있는데 난 전자로 골랐음. 이건 뭐 취향에 따라서 업체에서 다 고를 수 있게 해주니까 걱정 없이 고르면 됨. 내가 업체에 준 돈에는 18홀 정규코스 라운딩이 다 포함이 되어 있었고 난 첫날부터 셋째 날까지 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그린피, 카트 피, 캐디피를 업체에서 초장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금액을 안내해 주니까 존나 깔끔했고 파티걸, 통역사, 에코 걸은 24시간 동행이 되니까 진짜 찐 회장님이 돼서 골프를 치러 다니는 느낌이 낭낭했음. 이 상품 만큼은 진짜 업체에서 잘 발굴했다고 생각했다.
3. 다낭 황제투어 디시
그렇다면 이런 좋은 다낭 황제투어 업체를 어떻게 알아내고 컨택했는지 궁금할 텐데 난 디시에서 정보 얻었다. 아무래도 남자 대 남자로 좋은 데를 의리있게 알려줄 것 같아서 찾다가 알아냈는데 100퍼센트 만족하고 이용을 할 수 있었어. 디시에서 본 대로 선택옵션에는 24시간 차량을 렌탈하는 항목이라든지 식사, 바베큐 같은 것도 내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자유도가 어느 정도 있는 상품을 가진 업체였기 때문에 이런 것도 마음에 무척 들었다. 1박에서 3박까지 뭐 계속 여자는 옆에같이 다녀주면서 골프를 치는 똑같은 일정이긴 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디시 후기도 내가 많이 찾아봤는데, 사실 디시에서 봤던 여자들보다 더 이쁜 애들이 나와서 더더욱 승리감 느끼면서 놀기도 했다.
4. 다낭 황제투어 1인
나는 이번에 사실 다낭 황제투어 가자고 단톡에 남겨봤는데 애새끼들이 일정이 안돼서 혼자 갔는데 진짜 혼자 가서도 완벽하게 만족하고 올 수 있었다. 업체에서는 혼자 왔다고 하니 뭔가 내 느낌상인지 모르겠는데 더 잘 챙겨주시는 느낌도 들었다. 원하는 옵션으로 내 마음대로 언제든지 소통을 하면서 조율을 할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혼자 오길 더 잘했다는 느낌도 들었음. 어떤 사람들은 혼자서 가면 돈도 존나 많이 들지 않냐고 말을 할 수 있는데 물론 다수가 가는 것보다 혼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당연하게 올라가는 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내가 못 갈 정도의 금액은 아니었음. 예전에는 막 2000불 이랬다고 하던데, 지금은 많이 저렴해졌으니까 이런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되고 골프나 선택을 이거저거 하면 더 올라가게 되니 예산은 잘 짜서 가면 될 것 같음. 요새 혼여행이 유행하는 만큼 혼 유흥도 즐기고 온 사람으로서는 진짜 다음에도 혼자서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3인 이상으로 가게 되면 풀빌라 파티 패키지를 보통 진행하는 편이니 이 부분도 참고해 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