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캄, 왓츠 클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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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다오캄이죠 ㅜ ㅜ
사람좀 있습니다
오호~쿵짝쿵짝~
살아나는거 같네요
한시간정도 염탐하다가 앞테이블 푸싸오랑 눈이 마주칩니다
남자둘 여자둘 아베크인듯합니다
오라니까 자기쪽으로 넘어오라네요
자리이동해서 남자친구들 괜찮냐니까
게이라네요~
오호~키작고 슬림인데...
이제 친밀도 올리는데~
팍!!!하고 불켜집니다
개당황하고 있는데 불켜져서 보니...
흠.....어쩌지 싶습니다
전 항상 원칙이 있죠
오늘 나랑 자는여자가 제일 이쁘다
다오캄 단속이후 1시까지만 단축영업한답니다
이번주까지 1시고 다음주부터 정상 영업한다네요
전부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ㅋㅋㅋ
서로 탐색전 하던분들 주차장까지 뛰어댕기며 연락처 따기 바쁩니다
목적이 있는 푸싸오들도 남자들한테 들이대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
일단 좀더 분위기 젖게 만들어야하니
왓츠 이동합니다
차량불렀는데 모닝급이 오네요
게이들먼저 타고 가라 내일행과 내가 찜한애는 다른거 타고 가겠다
괜찮답니다...
6명이 아니 운전사 포함7명이 타고 갑니다
미쳤습니다
이동 불가능할정도네요
그렇게 적당히 놀다가
아는 푸싸오한테 걸려서 왜 자기한테 안오고 딴푸싸오랑 논다고 울고불고...
대환장파티...
정신없고 어수선하고 텐션좋은 게이들도 시무록하고...
에라모르겠다 쫑내고 가자고 합니다
아직 친밀도작업이 덜되서 함께 안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나갑니다
다행이 자기 방키를 친구에게 주내요
함께 숙소 돌아와 이야기만 한시간정도 하고
지쳐 나 그냥 잘게 하니까 같이 눕습니다
같이 샤워하고 자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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