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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황제 투어 에코걸 유흥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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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남 라오스 유흥 후기 남겨봅니다.



라오스 여행전 몇군대 상담 해서 알아보니 


우선 라오스 일밤 황제투어는 시스템이 그냥 자유여행 위주로 구성되어 다른 부가적인 들려야 하는 샵? 이런거도


없고해서 여행 견적이 단백하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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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도착후 공항에 담당자분이 차량으로 오셔서 인사 하고 도착 시간이 저녁 늦어 




가라오케 는 비추 하시더라고요 가라오케는 어디든 오픈런이 정석 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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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첫날은 그냥 자려다 라오스 클럽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맥주 한잔만 마시러 잠시 가보았고요


이곳은 요즘 다오캄이 죽었다고해서 왓츠클럽 으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대쉬도 안들어고 대부분 끼리 끼리 이미 오고 한거 같더라고요


역시 전 클럽은 체질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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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에 들어가고 다음날 아침 


밥먹을겸 짐미 레스토랑 가보았고요 


첨에 낭만 타령하며 밖에 앉았다가 10분만에 에어컨 나오는방 으로 다시 이동했고요 ㅋㅋ


여성분들 만나보고 수량도 적고 그냥 보도식으로 몇명만 불러주시더라고요  . 그냥 저냥 술먹고 놀고 


여성분  데리고 나오진 않았습니다. 저녁에 가라부터 가보기로 이야기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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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녁에 나름 유명 하다는 메콩 가라오케 가보았고요


수질 중상급 ? 막 엄청 이쁘지는 않고 가격운 아가씨가 106불 인가 ? 


그랬고요 수량은 와 많았습니다. 한 70명이상 


저도 주로 베트남 위주로 여행하다보니 분명히 싸긴 해는데


담당자분이 여기도 라오스 에서는 엄청 싼편은 아니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ㅋ 그이유는 몇일뒤 알게되었습니다.


여튼 그렇게 여성분 과 집에 와서 집에 있는 미니게임들 하며 간단히 술 좀더 마셧고요


다음날 일어나 한식당  요리 에 방문했고요 음식맛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후 네이쳐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고 저녁 출정을 위해서 


집에서 휴식했고요 


제가 술마시는거도 좋아하고 해서 오늘  저녁에는 픽업도 되고 술도 마실수 있는 장소로 담당자분에게


부탁했고요 .  수풀 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오후 7시쯤 도착했고요


여성분은 한 25명 정도 있었고 빨리 온거 같은데도 한국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거기서 술마시고 게임하고 픽업 하고 했는데


확실히 라오스 싸긴하내요. 4인 술값이 4만원에 여성분 인당 5-6만원에 나왔내요.


이때 왜 어제 가라오케 저가격도 싼편은 아니라고 담당자분이 하신이야기를 이해했죠 


이곳은  마인드(?) 문제 도망 (?) 문제 있다고 미리 안내해 주셨는데 


제파트너는 8시 지나도 안가서 별 문제는 없었고요 다른 친구들은 좀 일찍갔다고 들었는데


큰 문제 있지는 않은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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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은 총라오중 한곳을 안내 해주셔서 갔는데 


와 여기는 물은 좋더라고요 태국 생각좀 나더라고요


애들도 착석후  게임도 하고 재밌게 놀았고요 


데리고 나갈수 있음 돈좀 더 주고 데리고 가고 싶은데 퇴근 자체가 1시라고 하더라고요


술좀 마시고  또 다른 픽업 명소를 안내해주셔서 거기로 갔고요


무슨 내무반 4-5개 이어진 곳에 가니 


와 여긴 여성분이 한 40명은 있더라고요


살짝 태국 테메 느낌 났습니다.  사진은 여자 관리 하는 남자들도 많고 사진 찍을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귀염한 분 초이스했는데 


가격은 여기는 7만원대 였고요


그런데 여긴 사전에 마인드 매우 안좋고 도망매우 잘간다고 안내받았는데 ... 에고 아니나 다를까


3시간 정도 (?) 인가 지나니 간다고 하내요.  해외서 트러블 만들지 말자 주의이고


뭐 싸워서 이길부분도 아니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뭐 그래도 볼일(?) 부분은 다 보았고요


 다음날은 숙소 인근 한식당 하우 인가 하는곳 가보았고요


김치랑 밑반찬 맛있더라고요 음식도 깔끔했고 


이날은  도망은 겪고 싶지 않아 갈끔하게 일핼들과 가라오케로 정해서 갔습니다. 


산지앙 가라오케로 정해서 갔고 


입구에서 인사해주는 이쁜이들 있어서 애들이 업소애들인가 했는데


아 애들은 룸보조해주는 애들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초이스 보니 여기는 수량은 메콩 보다 작은데 그래도 여기도 수질이 어느정도 나와서 


도망만 가지말라고 생각하고 초이스 후 술마시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노래틀고 미니게임하며 놀다가 


각자방으로 이동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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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이야기 나와서 숙소 사진 찾아봤는데 외부 찍은거 뿐이내요. 숙소는 조용하고 라오스 전원주택 많이 모여 있는곳이 었습니다. )


다음날은 담당자님은 크게 추천하지는 않으셨는데  한번은 경험해보고 싶어서


에코걸 리스트 받고 저혼자만 불러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사진이 있는분이시고 ㅋㅋ


음 가격은 가라 보다 약간 비싼 정도 인데 


이분이 여행전부터 사진보고 좀 맘에들었던 분이라 불러보았고


참한 느낌이 좋았내요. 시간은 8시간 정도 함께 있었고 120불 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제가 경험한 라오스는  음 ..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싸서 좋았고   태국 만큼은 적극적인 마인드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수수한 단백한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로 태국 베트남 여행 가면 4-5박에 350 정도 잡는데 


유흥 경비는 확실히 많이 적게 나왔고요 


230 정도 쓴듯 다음에 베트남 한번 들리고 또 한번 방문하게 될거 같아요.


친절하게 안내주신 실장님 감사하고 다음에 또 뵈요 


후기 작성하면 담에 할인도 좀 해주신다고 했는데 ㅎㅎ


할인보다 그냥 친절했던 기억이 남아 글 남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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