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풀빌라 황제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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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니까 술을 먹고 여사친이랑 원나잇 했다든지 뭐 이런 썰 많던데, 나만 이런 경험이 없나 싶었어. 그래서 이런 경험 난 언제 해보나 친구한테 말했더니 바로 다낭 에코걸 예약해 주더라. 내가 사실 유튜브 썰 중독자임. 근데 내가 봤던 그 어떤 썰 보다도 내가 직접 겪은 다낭 에코걸이 짱이어서 이렇게 후기 적게 되었다. 그러니까 끝까지 한 번 읽어보고 남자라면 제대로 한 번 다낭에서 물총 쏘고 오길 바라겠음. 일단 난 리얼이고 관광보다도 빌린 아가씨에 충실해서 제대로 몇 발 뽑아내고 왔음. 제대로 욕구가 채워지니까 다시 귀국하고 나서 한국에서도 일할 맛도 생기고 동료들도 동남아에서 뭘 하고 왔길래 이렇게 생기가 있어졌냐길래 혼자 회상하면서 귀 빨개진 건 비밀임. 지금 이 글 쓰면서도 다시 그때 생각나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무튼 너무 그리워서 이렇게 글까지 적게 됐음. 사실 동남아 유흥이라는 것 이미 굉장하다고 들어본 형님들도 많을 것임. 나도 긴가민가했었고 진짜 내가 유흥하러 해외까지 가도 되나 첨엔 현타도 많이 왔는데, 안 갔으면 진짜 개 후회할 뻔했다.
1. 다낭 에코걸 뜻
일단 다낭 에코걸이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는 새끼들 있을 것 같애서 알려주겠다. 이게 에스코트 줄임말이었음. 벳남 이번에 가보니까 이런 밤문화에서 일하는 애들을 꽁까이라도 하더라. 근데 에스코트를 해주는 꽁까이라는게 바로 이 의미라고 생각하면 대충 뭔지 알 것 같음. 난 첨에 친구 새끼한테 이걸 듣고 사실 에코가 뭔가 했음. 왜 노래방 가면 에코모드 이런 거 있어서 떠올리긴 했는데, 나같이 이렇게 챙피한 상상 하기 싫으면 미리 의미는 잘 알아두길 바람. 아무튼 꽁까이들이 기본적으로 동남아 쪽에서 미모가 괜찮은 애들이 이런 쪽 일 할 거라는 건 기본으로 알 거다. 그래서 에코걸도 기본적으로 무지 예뻤음. 뜻을 더 파고들면 단순하게 걍 우리를 에스코트만 해주는 게 아니라 여친 역할도 해준다고 보면 됨. 그래서 물론 물까지 뺄 수 있었던 것임. 여자 친구와 같이 굴어주는 애인 대행 서비스랑 유사한 뜻이라고 보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거임. 한마디로 걍 24시간 동안 여친처럼 굴어주는데 진짜 난 이 시간을 다른 그 어떤 시간이랑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너무 소중했고, 그 뜻 실현도 제대로 다 하고 왔다.
2. 에코걸 노는법
일단 난 첫째 날은 다낭 에코걸 없이 좀 호텔에서 쉬었어. 비행기 타고 오니까 피곤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 5시에 내가 예약한 에코걸을 만날 수 있었다. 프로필에서 봤던 그 애가 바로 내 눈앞에 있어서 얼마나 황홀했던지, 저 몸에 오늘 내가 박아볼 수 있구나 이런 생각도 하면서 첫인상부터 막 상상을 하게 만들 정도로 예뻤음. 아무튼 낮에는 맛집도 찾아가면서 저녁 식사도 같이하고 관광 명소는 한두 군데 정도 돌아다녔음. 뭐 난 밤에만 19금처럼 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얘가 요물인 게 낮에 관광지에서도 은근하게 야릇한 짓 하면서 스킨십 은근하게 하고 슴가 플러팅도 하길래 미칠 뻔했음. 노출도 너무 천박한 거 말고 보일듯 말듯 한 옷 입고 와서 은근히 슴가 내 팔에 자꾸 들이대는데 얼른 박고 싶더라. 무튼 난 제대로 얘랑 놀려고 이렇게 낮에는 여친이랑 데이트하는 거처럼 즐기다가 밤에는 19금, 아니 29금처럼 놀았다. 학벌도 좋고 한국말도 좋아서 그런지 천박한 술집 여자랑 논다는 느낌보다는 제대로 된 여자랑 노는 거 같아서 내 수준도 안 떨어지는 것 같고 좋았음.
3. 호치민 에코걸
나는 사실 호치민에서도 한 번 유흥을 해봤었는데 그쪽 애들보다도 확실히 다낭 에코걸들이 예쁜 것 같음. 호치민이 사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이다. 왜 한국에서도 예쁜 애들은 대부분 서울에 살기도 하고, 지방에서도 돈 벌려고 서울 오잖어. 그래서 단순하게 걍 호치민이 제일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경험해 보니까 진짜 다낭이 만만치 않았음. 그니까 두 개 도시 중에 유흥을 즐기러 갈 건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으면 난 1000퍼센트 다낭을 추천하고 싶음. 한국은 사실 좀 예쁘다는 애들은 다 서울로 상경해서 살고 있고 점오나 텐프로도 다 강남에 몰려 있잖어. 근데 벳남은 그런 게 아니라는 것도 뭔가 좋았고, 이게 팩트였음. 그리고 다낭은 몰랐는데 남자들보다도 여자애들이 경제적인 가장인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그래서 애들이 진짜 책임감 있게 일을 한다는 게 느껴졌고, 다낭은 요새 자연스럽게 유입 인구도 많아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애들도 많다 보니 아마 이 지역에서 즐기고 오면 나처럼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을 거임.
4. 다낭 에코걸 실물 디시
아 그리고 내가 한국에서 소개팅하면서 여자들 사진에 졸라 많이 속아서 이번에도 다낭 에코걸 프로필 실장님이 보여주시긴 했는데 졸라 걱정돼서 물어봤음. 이제 여자들 사진빨에 다신 속고 싶지 않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실장님이 웃으시면서 얘네들은 포샵 같은 거 안 하고 실물로 걍 기교 부리지 않고 찍은 거라고 하더라. 그래도 혹시 몰라서 디시에도 쳐봤는데 형님들이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예쁘다는 얘기도 많고, 뭐 그래서 크게 걱정은 안 하고 갔던 것 같음. 근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호텔 로비에서 첨 봤을 때 진짜 놀라긴 했음. 아무래도 몸매가 호리호리하고 좋다 보니 사진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실제로 입체적으로 앞, 뒤에서 보는 게 더 낫긴 하더라. 왜 그렇게 디시에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직접 내 눈깔로 보니까 바로 단번에 알아차렸다. 실물이 너무 좋으니까 제대로 꼴리기도 하고, 진짜 한국에서 어정쩡한 애들이랑 잠자리 하는 것보다 너무 느낌도 좋았음. 그러니까 나처럼 실물에 대해서 걱정하는 형님들이라면 붙들어 매고 걍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