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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에코걸 예약 및 이용한 기억에 남는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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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라오스로 와서 자리를 잡고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복귀를 하고 일을 하기에 앞서서 가라오케부터 마사지, 라오스 에코걸, 풀빌라를 한인 사장님들 업체부터 라오스에서 유명하다는 로컬 맛집들까지도 아주 즐겁게 싹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라오스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에코걸은 이용이 불가능 했지만 오늘 말씀드리는 후기는 제가 라오스에서 복귀하기 전에 경험을 했었던 라오스 에코걸 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 에코걸

물론 제가 지금와서 이렇게 후기를 적는다는 것은 에코걸 친구가 기억에 많이 남고 잘했기 때문에 이런 후기글을 적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좋았던 내용들도 물론 많이 있지만 추후에는 저도 탕 맞았던 얘기나 내상에 대한 썰도 함께 이것저것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

우선 라오스 에코걸을 이용하려면 예약 방법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원래 예약 방법은 카톡이나 텔레그램 상담을 통해서 하는 것이 정석이긴 하지만 저는 라오스에 머물고 있었고 복귀 직전의 상태였기 때문에 사장님을 만나서 사진을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처럼 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당연히 예약을 하고 정식으로 이용을 해야 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사장님한테 200만 동의 예약금을 걸고 현장에서 사진으로 에코걸 초이스를 하고 일정을 기다렸습니다. 그때 당일은 어렵다고 해서 다음날로 일정을 잡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라오스 에코걸의 경우 경험을 해보니 에코걸 사진과의 매칭은 75% 정도였는데 마인드는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라오스를 잘 모를 때라 이것 저것 심부름도 많이 시키고 많이 귀찮게 했었는데 불편없이 잘 받아 주었습니다. 잠자리 연애의 경우 첫날은 낯가림이 심했는데 둘째 날은 친밀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선택한 에코걸은 좀 말랐는데 그래도 실리콘은 없었고 몸에 털이 없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체구가 작아서 한 손에 들어왔다는 점과 첫날은 그냥 그랬지만 둘째 날은 물이 많았던 것 그리고 좀 친해지니 더 적극적이 되었던 게 좋았습니다.


라오스 에코걸 후기 첫째 날 

저는 당시 호텔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호텔에 4시까지 라고 에코걸을 요청한 뒤에 천천히 일어나서 씻고 호텔 앞에서 담배를 하나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이랑 비슷한 애가 짤랑짤랑 걸어오길래 신짜오 하고 인사를 건네고 만났습니다. 제가 느낀 첫인상은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건지 이쪽 일을 하는 애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았고 의상은 이상한 홀복을 입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함께 보낼 예정이라 그런지 짐을 바리바리 싸왔더라고요. 그래서 호텔에 짐을 올려 두고 밖으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부른 여성이기는 하지만 이성과 이성의 만남이고, 일대일의 만남이다 보니 어색함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커피 한잔을 하면서 대화를 좀 할 생각으로 호텔 앞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나이는 26살이라고 하였는데요 실제 나이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돌싱이 아닌점에 놀랬습니다. 저는 에코걸과 나름 친해지기 위해서 안 되는 베트남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시도해 보았는데요. 계속 하다 보니 나름 어색함도 풀리게 되고  배가 고프다고 해서 밥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고깃집으로 가서 한국식 스타일로 소맥을 마셨는데 생각보다 잘 마시더군요. 술을 좀 마시니 이제 텐션도 오르고 2차를 가자고 하길래 따라나섰습니다. 2차는 현지식 맥줏집으로 갔는데 취기도 오르고 날이 더워서 땀이 나니 옆에서 연신 닦아 주면서 챙겨주었습니다. 베트남은 연인 사이에는 마주 보고 앉는 게 아니라 나란히 앉는게 보통인데 얘도 나란히 앉아서 저를 신경쓰고 열심히 땀 닦아 주면서 맥주잔에 얼음을 채워주면서 또 신나게 마셨습니다. 


한참을 즐기다가 한10시쯤 된 거 같은데 슬슬 피곤이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호텔로 들어가자 했습니다. 사실 이 시간만 생각하며 함 잡아먹어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마치고 누워있는데 나오면서 화장실 불만 빼고 다 꺼버리더라고요. 이런 거 싫은데 너무 부끄럽다고 그냥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부끄러운 건 내 알바 아니고 이불 속으로 손을 쑥 넣어봅니다. 오 오랜만에 베트남 꽁까이가 실리콘이 없었습니다. 가슴이 크지는 않았지만 그 자체 많으로도 좋더군요. 드디어 오랜만에 순수한 지방 그 자체를 만지니 몸이 올라옵니다. 적당한 크기의 옆구리도 잡아보는데 얘네는 뭘 먹는 건지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애가 좀 마른편이어서 엉덩이는 없었지만 역시 20대는 20대더라고요. 키스 한번 싹 해봤습니다. 천천히 입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젊어서인지 피부가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향수 냄새가 잔존했는데 찐하지도 않은 게 좋더군요. 밑에 쪽으로 내려가려는데 부끄럽다고 바로 하자고 하네요. 애가 낯을 많이 가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일은 다르겠지 하면서 얼추 마친 다음에 그날은 술도 많이 먹었으니 잠을 청해봅니다.


라오스 에코걸 후기 둘째 날 

저는 호텔 조식은 꼭 먹어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같이 가자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재워두고 저혼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커피 한잔을 타고 음식을 찬찬히 둘러보는데 아는 동료인 잘로가 와있다고 합니다. 에코걸이 저를 찾아 연락이 와서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하니 자기도 같이 먹자고 합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내려옵니다. 이때 솔직히 연애하는 기분이 났습니다. 그냥 반바지에 티셔츠 머리 질끈 묶고 부스스하게 내려왔는데 화장 지우고 편한 옷으로 입으니 오히려 화장했을 때 보다 더 이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눈이 좀 퉁퉁 부었지만 그마저도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같이 조식을 하고 저 1층 내려가서 담배 피우는데 계속 팔짱 끼고 있네요. 솔직히 좀 설렜습니다. 애가 참 잘 맞춰줍니다. 다시 호텔로 올라와서 양치를 하고 잠시 휴식을 하러 누웠습니다. 팔 배게 해달라더니 옆에 푹 들어오네요. 이거 참 아침에 속도 든든한데 한번 해야겠다 싶어서 쓱 분위기를 잡아보았습니다. 티셔츠 아래쪽으로 손을 쑥 넣어 보는데 눈을 지그시 감아 버립니다.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고 옷 들어 올렸는데 환한 데서 보니 몸매가 너무 예쁘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마른 거 좋아하는 취향은 아닌데 군살이 하나도 없고 적당한 크기의 몸을 보니 정말 예쁘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번거로워 바지만 내리고 손을 쓱 가져다 데는데, 이것 봐라 한번 잤다고 그런지 이제는 물이 또 나옵니다. 한번 자세히 보고자 쓱 손으로 열어보려니 그건 또 부끄러워합니다. 딱 여기까지 오늘 저녁엔 밑에를 한번 자세히 보리라 마음먹고 거사를 한번 더 치릅니다. 그대로 또 잠이 들고 점심시간 쯤 지나서 일어난 거 같습니다.라오스의 한여름은 더워서 오후에는 외출을 잘하지 않습니다. 덥기도 하고 습해서 걷기도 힘든 날씨라 곧장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여자들이 대부분 똑같겠지만 얘도 수영은 뒷전이고 사진만 엄청나게 찍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한참을 찍다가 다 마무리를 하였는데 그날따라 수영장에는 둘 뿐이었기 때문에 마치 전세 낸 듯이 놀았던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키스도 하고 쓱 손도 한 번씩 넣어보고 보통 연인처럼 아주 즐겁게 놀았습니다. 얘가 입술이 새파래질 때까지 놀고 나니 또 저녁시간쯤 되었습니다. 뭐랄까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란걸 느낀것이 이틀을 같이 지내고보니 쟤가 에코걸이란 것을 잊게 되더군요. 그래서 연인처럼 그날 저녁은 분위기 괜찮은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칼질도 좀 하면서 와인도 하나 마시고 분위기를 잡으면서 맛있게 저녁을 먹은뒤에 다시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와인을 한 병 정도 마셨더니 취기가 올라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들어오면서 맥주랑 음료도 좀 사 가지고 왔는데요 들어와서 얘가 먼저 샤워를 하고 저는 담배를 하나 피고 올라와서 샤워한 뒤에 맹목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이불속에 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누워있더군요. 오늘은 불 안 꺼도 되냐고 물으니까 괜찮다고 하길래 아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구석구석 탐험했습니다. 둘째 날 밤이되다보니 낯가림이 없어진 건지 밑쪽도 허락을 했습니다. 냄새 하나도 없이 아주 맑은 색이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저만 해주는 거 같아서 쓱 입에 물려봤는데, 쪼금 못하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애가 스킬적으로 뛰어나다 말은 못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태도가 좋았고, 우선 비주얼적으로도 썩 맘에 들었기에 흥분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슬쩍 물리고 손을 아래로 대보니 제법 많이 물이 나와있습니다. 이번에는 한번 얘를 올려 태워 봤습니다. 체구가 작아서 뭐 좀 할까 싶었는데 우선 허리가 두 손에 꽉 잡히니까 제가 힘을 보태서 위에서 열심히 흔듭니다. 체구에 비해서 힘이 좀 있기도 했고요.


얘도 느낍니다! 드디어! 소리가 달라집니다. 울먹거리는 건지 뭔지 흐앙 거리는데 아주 흥분도 극강이었습니다. 소리가 좀 잔잔해지고 내려서 저도 마무리합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격렬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흐른 땀에 한 타임을 쉬고 샤워를 한번 더하고 나와서 밖에서 사온 맥주를 한잔 하는데 정말, 정말 시원했습니다. 제가 소파에 앉아서 핸드폰 좀 보고 있으니 이제는 제 위에 턱 하니 안겨서 앉아버리더라고요. 잠깐 안고 있으면서 자칫 고백할 뻔했습니다. 정말 금방 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별생각이 다 들었지만 생각은 내버려두고 무슨 기력이었는지 소파에서 분위기 한번 더 잡아 봅니다. 쓱 바닥으로 보내서 제 것 물려봅니다. 약간 흥 뭐야 이런 표정이긴 했으나 또 열심히 살려줍니다. 특히나 비주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창밖으로는 라오스 시내가 보이고 허리 아래는 이렇게 예쁜 베트남 처자가 있고 성공한 기분에 도취해서 소파에서 자리 잡고 한번 더 합니다. 1인 소파 딱 붙잡게 하고 서서 뒤로 해봅니다. 역시 허리가 얇은 게 한 손에 딱 들어와서 가벼우면서 제 힘을 통해서 뒤로 하는데 더 깊게 들어가서 그런지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픈데 좋다고 해서 더 세게는 못하겠고 저도 흥분해서 금방 마무리했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대충 정리하고 침대에서 쉬면서 넷플릭스 연결해서 함께 베트남 영화 를 보았습니다. 저는 그다지 재미없었지만 얘가 재미있어 하는거 같아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데 의미를 두고 저도 한참을 함게 보았네요. 그렇게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서 둘째 날도 아쉽게 저물었습니다. 라오스 에코걸 후기 셋째 날 셋째날 그녀와 약속된 시간은 오후 4시까지였지만 불행히도 그날 제가 점심에 약속이 있어서 그 시간을 채우지는 못했습니다. 아침일찍 함께 조식을 하고 편한 옷차림으로 같이 손을 잡고 주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마치 편한 연인같은 느낌이 좋더군요. 산책을 한 후에 숙소로 들어와서 그렇게 마무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는 길에 택시비 좀 더 하라고 쥐어주었더니 연락 다시 달라고 하면서 나중에 자기가 아는 맛있는 닭구이집 있다고 가자고 합니다. 


이렇게 저의 2박 3일의 (라오스 에코걸)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저의 에코걸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에코걸이란것이 이용해보니 상당히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1:1로 만나다보니 정말 여운이 깊게 주는 친구들도 있고, 다대다 수로 만나게 되는 경우에는 또 그들만의 찐득한 맛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이 친구도 라오스를 떠났고, 일을 하기 때문에 에코걸 친구들을 개인적으로 부르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보는 저에게 좋은 시간과 기억에 남는 이틀을 선물해준 그녀였기에 다시 생각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제대로 탕 맞은 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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