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에코걸 찐 이용 후기 공유
본문
이번 라오스로 여행온 목적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풀빌라랑 라오스 에코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풀빌라는 자유여행으로 놀 수 있지만 문제는 에코걸 예약을 어디에서 해야하는지 처음에 조금 막막하더라구요. 수소문해서 에코걸 예약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 가라오케에서 얘네 데리고 하는거는 급 떨어지는 것 같고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구글링에서 라오스 에코걸 여행사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절차가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링크 타고 들어가니까 네이버 카페가 나왔고 네이버 카페에서 게시글 1개 그리고 댓글 1개를 달면 등업이 간단하게 완료되는데 등업신청 후 그 네이버 카페에서 라오스 에코걸을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처음부터 바로 찾은건 아니였어요. 카테고리 않아 없어서 처음에는 잘못봤나 싶었는데 통역사 카테고리를 확인하니까 있더라구요. 그렇게 통역사 카테고리 안에서 천국이 벌어진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꽁까이 타입이 진짜 많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비즈니스 통번역이 필요한 꽁까이에서 단순 관광여행이 필요한 꽁까이 까지 진짜 많이 있어서 원하는데로 선택이 가능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오스 38번 통역사가 마음에 들어서 상담센터에 캡쳐한 꽁까이 사진이랑 제 여행날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3분도 안지나서 가능유무 회신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 시기가 얼마되지 않는 관광여행이라서 빠르게 예약이 가능했던 것도 있고 라오스에 도착해서 다른 유흥은 전혀 즐기지 않고 바로 에코걸만 목빠져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에코걸이 혼자 오는 줄 알았는데 로컬직원 1명을 대동해서 오더라구요. 시간을 맞춰서 옵니다. 인수인계 이후에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데이트보다는 선자리에 나간 것 같은 느낌의 엄청나게 어색한 기류가 흐릅니다. 분위기를 좀 풀어보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고맙게도 먼저 다가와주더라구요. 저는 영어를 할 줄 알고 라오스 에코걸도 영어를 할 수 있어서 소통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소통에 문제가 없다보니까 영어로 먼저 말 걸어줬을 때 그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게 되었고 2박3일 동안 계속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관광지를 구경해보고싶어서 제안을 했는데 저녁 야경이 예쁜 스팟으로 추천을 해주더라. 추천해준 곳이 연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해서 무작정 가봤는데 내가 예약한 호텔하고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가볼지 말지 약간 고민하다가 출발을 했지. 도착하니까 해가 저물어가고 노을을 보면서 밤 야경을 즐겼는데 진짜 안왔으면 후회했을 것 같더라고. 강처럼 생긴 곳에서 연등도 날리고 연인처럼 할 수 있는건 다 했다.
그걸 떠나서 연인처럼 놀고 싶다면 한 번 가는거 추천한다. 그렇게 첫 데이트를 끝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까 새벽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근처를 간게 아니라 바로 숙소로 들어갔지. 날은 덥지 피곤하기도 해서 호텔방에서 같이 샵페인 터트리면서 놀았다. 그렇게 하루 마무리를 하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다른 관광지로 출발했지. 거기도 라오스 메인 관광지 중 한 곳이었고 새벽에 일어날때는 진짜 피곤했는데 케이블카 타고 꼭대기 가니까 또 다른 분위기더라고. 진짜 좋고 라오스도 무시할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진도 진짜 많이 찍었어. 형님들도 가서 많이 구경하고 오면 좋을 것 같더라고 뷰가 환상적이다. 그렇게 좀 놀다가 하산해보니 또 저녁이더라 라오스 에코걸이랑 노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건지 아니면 여행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빨리 흐르는건지 모르겠지만 다음날이면 헤어질 시간이라 진짜 이때 진지하게 고민했다. 비행기 연장하고 좀 더 놀다갈까 고민 엄청하다가 일단을 원래 일정대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왜 사람들이 밤문화 투어로 에코투어를 한다고 하는지 완전 이해할 정도였어.
사실 제 목적은 관광이 아니라 찰떡이라서 오후시간의 일과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고 단순하게 시간을 보낼 목적이었지. 관광여행 목적은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라오스에 좋은 곳이 많더라고. 감성적이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관광 데이트를 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그렇게 늦은 밤에 복귀해 서로 씻자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제 샤워실 안으로 들어오더라고. 풀빌라가 방이 많고 샤워시설도 많아서 각자 씻었어. 나는 당연하게 같이 씻는 줄 알았는데 먼저 말하지 않으면 꽁까이는 예의상 손님이 지시하지 않은 것은 잘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지만 기분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뭐 그렇게 서로 샤워하고 숙소 오기 전 마트에서 술 사온걸로 시간을 보냈지.
소통에 문제가 없었고 가이드가 여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애들보다 급이 다르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서 본게임에 들어가자하니까 마다하지 앟더라고 서로 마음 맞아서 사랑을 나눈거 같다는 생각하지 나더라. 술 마시고 나서 1시간도 안지나서 같이 폭풍전야를 한 번 일으키고 난 룰루랄라였지. 결론은 라오스 여행에서 진짜 완벽하게 즐겼고 행님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라는거지. 에코걸은 여행사통하면 절차도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금액은 50만원으로 24시간에 모든 풀코스가 들어가있어서 가라오케보다 가성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점도 있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있는데 에코걸 시간을 풀빌라 시간이랑 맞춰서 셋팅하면 좋았을 거 같은데 체크아웃 시간에 에코걸이랑 에어지고 싶은데 시간이 2-3시간 정도 남아서 그냥 보내버렸거든요. 꽁까이가 찰떡 즐길 때 자기는 오후 5시까지니까 맘대로 가지고 놀라고 하던데 막상 풀빌라 체크아웃 하고 캐리어 끌고다니면서 커피숍에서 얘기하고 데이트하기 귀찮아서 이 부분은 좀 고치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라오스 풀빌라 에코투어 장점
1. 가성비 있는 유흥
처음 가격에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시지나 가라오케로 하루 통틀어서 유흥에 쓰는 돈 생각하면 35만원 보다 더 많이 나오더라고. 술마시고 팁주고 2차가면 50만원은 우습게 깨지니까. 그런데 에코걸은 24시간 붙어있으니까 마음에 여유가 다른 것 같음.
2. 호텔보다 좋음
방크기랑 시설이 호텔보다 훨씬 크고 좋은데 개인실 빌리는거보다 마음맞는 사람들로 머릿수 채워서 풀빌라 잡고 노는게 더 재밌고 가격도 저렴해짐. 그리고 한국인을 마주칠일 없다는게 진짜 신의 한수.
3. 에코투어로 세트코스 가능
남자들끼리 풀빌라 잡고 에코걸 서비스 콤보세트로 이어지는게 약속된 플레이인데 이게 숙박이랑 유흥이 되니까 어떤 놈이 개발한지 몰라도 좀 신박한 세트로 구성 좋은거 같음.
4. 다른 서비스 전부 가능
풀빌라 잡아서 친구 2놈이랑 같이 바비큐 파티에 셋팅도 되고 술상 셋팅도 하니까 좋덜고 풍선도 알려주니까 잘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이용해본 결과 에코투어 단점
1. 부수적인 가격이 많음
에코걸이랑 풀빌라는 50-60만원에서 해결 가능한데 기타 서비스인 바비큐 셋팅비 같은게 엄청 들어가더라고 그건 좀 짜증나더라.
2. 다른 유흥은 즐길 수 없음
짧게 오는 사람들은 가라오케랑 마사지 콤보로 여행할건지 풀빌라에 에코걸로 하루 유흥을 할건지 잘 생각해야함. 에코걸은 파트너 가이드가 하루종일 옆에 있으니까 다른 유흥은 할 수 없더라고. 대충 유흥으로 50정도면 재밌거 즐길 수 있지만 부수적인 돈이 들어간다는 것도 사실임. 반대로 가격도 비싸지만 제일 싸다는 사실.
후기2
다낭 밤문화는 몇 번 경험한 적 있는데 라오스 황제투어는 처음이었음. 학생때 돈 없어서 그냥 마사지 즐기는 정도로 끝났는데 이번에는 라오스 에코걸이랑 풀빌라 빌려서 놀아보자 싶어서 다녀왓음. 취직기념으로 간건데 진짜 후회없다. 3박 5일 일정으로 에코걸 끼고 룸3개짜리 풀빌라 빌려서 놀았는데 3명이가서 룸3개 준 듯? 후기보니까 4개도 있는거 같더라고.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 궁금하면 물어보고 진행해봐. 암튼 얘기를 시작해보면 라오스 공항 옆에서 커피 마시면서 예전에 다른 곳에서는 재미없었다고 한국인직원한테 마음을 표현해봤지. 그러면서 황제투어 눈 딱 감고 지른거니까 잘 부탁한다고 부탁함 ㅋㅋㅋㅋ 그때 시간이 2시쯤으로 한국인직원이 먼저 나를 안내해주더라 밥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밥먹으러 갔는데 나는 쌀국수 먹을 줄 알았는데 돼지두루치기 먹음 그래도 맛은 있더라. 그렇게 밥 먹으면서 시스템 알려주는데 설명 들으니까 저녁시간이 기다려지더라고. 밥먹고 한국인직원이 시내 둘러보면서 시간보내자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이사람이 원래 가이드하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설명도 잘하고 한시장에서 쇼핑도 좀 하니까 저녁이 되어서 드디어 식사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나는 마음에 안들면 바꿔준다길래 큰 돈 지른김에 마음에 안들면 바꾸자는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저 멀리 하이힐에 백 맨여자가 걸어오는데 친구보고 저기 온다고 하면서 시선 집중시켰지. 근데 진짜 좀 놀란건 베트남여자로 안보이고 한국인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였다. 베트남여자라는 생각에 좀 까맣고 그렇 줄 알았는데 피부 엄청 하얗고 긴머리에 깔끔하더라. 여기 미의 기준이 피부색이라던데 아무튼 내가 눈이 낮지는 않지만 모델인줄 알아서 나도 친구도 좀 당황하고 친구가 어색하다고 갑자기 레스토랑에서 소주시키더라 친구는 단발이었는데 솔직히 내 여자애도 예뻤는데 단발도 좀 탐났다.
그렇게 저녁 맛있게 먹으면서 처음에는 번역기로 대화해야 하나 싶었는데 한국말 엄청 잘하더라고 얘기 들어보니까 여대생이었다. 무슨 대학고 한국어과 다닌다던데 여대생이라는 말에 흠칫 놀랐다. 나처럼 30대 초반 아저씨한테 생각도 못 할 나이니까.. 우리가 예약한 곳은 풀빌라였는데 비싸긴해도 실내가 죽여줌. 유흥이 목적이라 여러군데 돌아다닐 생각은 없고 라오스 여행은 몇 번 와봐서 익숙하니까 숙소에만 죽치고 있는 사람으로는 진짜 라오스 에코걸은 완벽 그자체. 호텔로 오라는 경우도 있다는데 3명이서 각 호텔룸 잡으면 풀빌라 못지 않게 나오거나 더 비싸서 잘한 초이스인 듯. 이부분은 각 없체별 차이가 있으니까 잘 물어보고 진행하면 될 거 같다. 도착해서 픽업, 공항 드랍까지 알아서 다 해주고 손 하나 까딱 안해도 되는 투어라서 황제투어인가 싶을정도로 진짜 다 해주더라고. 편하게 즐기면 되는데 더 즐겁게 놀려면 여러 옵션 생각해서 적절하게 배치하면됨.
첫 번째는 술인데 원하는대로 가져다가 달라하면 준다. 우리는 술고래 한 명이 있어서 엄청 마시는 스타일이라 많이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맥주 피처 사이즈로 얘기하면됨. 소주도 있는데 진짜 비싸다. 소맥스타일이라서 소주 꼭 필요하다 아니면 그냥 맥주로 때려붓는게 좋은 듯. 3일 동안 마실 생각하고 넉넉하게 해야지 안그러면 중간에 더 가져달라고 해야하니까 술은 무조건 넉넉하게 달아달라고 하는거 추천. 비용에 포함되어 있거나 몇 피처 넘어가면 그때 돈 카운트되거나 서비스로 다 커버하거나 한다고 한까 알아서 싸바싸바 해보면 될 듯. 우리는 입담 좋은 새끼가 실장 담당해서 술은 알아서 커버해주는걸로 했음. 음식도 가져다 줌. 배달음식 주로 부르는데 옵션에 따라서 원하는 메뉴 선택도 가능하다. 그냥 대충 아무거나 먹어도 떡치느라고 바빠서 맛 신경쓸 시간이 없음. 근데 간간히 국물음식 끼워넣는거 추천. 술마시다보면은 해장이 필요한 순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쌀국수를 찾고 있음. 가서 먹다보면 무슨 소리인지 바로 이해한다.
다음으로는 담배인데, 전자담배는 기내로 들어오는거 문제 없었음. 담배 공항에서 면세로 많이 사면 걸린다고 하니까 참고하고. 좀 사서 들어오는게 좋음 다낭담배 맛있다는 소리 없고 한국하고 비슷한데 퀄리티 구리다함. 그래서 그냥 원래 피던거 피는게 좋고 떡치면서 담배피는거 개좋은거 알지? 그거 알면 제발 많이 가져와라. 그리고 여기서 물담배도 가능하다 전자담배 대주는 곳도 있다는데 우리는 물담배만 물어봐서 그것만 진행한다고 함. 위생상 진짜 안좋은데 그래도 좀 괜찮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 친구놈 중 이 물담배, 시샤 다른나라에서 이태원에서 좀 피던 놈 있어서 좋아하던데 해피벌룬도 가능한 경우 있으니까 물어보셈. 하나로 같이 빨아 피는거라서 진짜 찝찝하고 꺼려지는데 떡치고 하는 사이인데 뭘 가리나 싶어서 이튿날부터는 했고 괜찮았다. 이게 담배랑 다른 맛이라서 좋던데 처음 적응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라오스 에코걸도 좋아하니까 이건 무조건 세팅하는게 좋을 듯.
첫 날 픽업해서 풀빌라 떨궈주는데 안에 에코걸들 깔려있어서 우리는 3명 얼굴보고 선택했음. 한놈씩 돌아가면서 얼굴, 가슴, 엉덩이 기준으로 골랐는데 꽤 괜찮았다. 파트너 바꿔서 하는것도 오케이라고 해서 돌아가면서 썻는데 여러명이 가면 이런게 장점인거 같음. 근데 무조건 일대일로만 진행가능하다고 하는 업체도 있으니까 잘 선택하면 됨. 비행 하고 피곤한 상태인데 마사지 해주겠다해서 오케이 했더니 오일마사지로 노근하게 잘 풀어줬다. 어깨는 물로 엉덩이랑 전립선까지 전부 풀어줬고 삽입까지는 안하고 손이랑 입으로 한 번 뺀 이후엔 잠들었음. 이게 바로 라오스 황제투어이구나 싶어서 대박 외치면서 했다. 밤문화 궁금해서 마사지 껄떡거리던 사람이라면 제발 황제투어 돈모아서 해라. 마사지를 24시간 내내 원할 때마다 받을 수 있는 수준.
둘째날은 통성명하고 애칭으로 서로 부르기로 한다음에 다같이 술게임 야하게 몇판 돌리고 라오스 에코걸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한 명 하드하게 노는 새끼 있는데 소리 들려서 자극받아서 더했음. 친구놈하고 이런거로 경쟁할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 소리는 풀빌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간 곳은 좀 잘들려서 처음에는 참고 했는데 이것도 스릴있고 그냥 내지르면서 서로 경쟁하는 재미도 있음.
그렇게 한 다음 마사지 받고 싶어서 예약해달라한 곳으로 갔는데 잘하는 곳이라 분위기 어두운곳에서 핸드잡 받는건 에코걸하고 다른 묘미가 있음. 그래도 환제투어로 질펀하게 놀다가 마사지 받으니까 큰 감흥은 없더라. 실장형이 잘 챙겨줘서 진짜 잘하고 얼굴 괜찮은 애들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갔던거라 즐기면서 했음. 유흥으로 놀러와서 이 마사지 받았으면 자지러졌을거 같음 ㅋㅋㅋ 에코걸이랑 비교하면 그렇다는거지 마사지는 최고임.
그렇게 하고 가서 물담배하고 또 놀았음. 해피벌룬하는 모들도 있는데 나는 별로라 시도 안함. 시샤만 했는데 이거 약간 흥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는 듯. 이거하고 키스하면 바로 선다. 그래서 에코걸하고 질펀하게 계속 놀았음. 나중에 하도 뒹구니까 누가누군지 구별이 안가는 지경. 그리고 좀 하기 싫고 뺀질거리는 에코걸은 놀면서 술 왕창 권유한다고 함. 술마시고 몇 판 하고 뻗으면 자기는 개꿀이라 ㅋㅋ 그래서 먹으라고 쥐어주는대로 먹지 않는게 좋아서 나는 몇 번 피했다. 진짜 계속 권하는 애 한명은 좀 의심스럽긴 했음. 무튼 그렇게 하면 더 또렷한 정신으로 놀 수 있음. 시샤도 술도 적당히 하면서 노는게 중요 포인트다. 너무 모자라면 흥이 안나고 과하면 취해서 잠만 자다올 수 있는데 그러면 돈이 너무 아까우니까 술 쎈거 아니면 주는데로 받아먹는거 비추.
콘돔도 넉넉하게 달라고 하는게 좋은게 노콘 안받는 애들이 있어서 없으면 달아올라도 스탑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넉넉하게 준비하거나 마련해달라고 하는게 서로 좋음. 우리도 즐기는건데 노콘은 에코걸하기 좀 찝찝하기 그리고 가끔 뒤도 허락하는 애들있는데 그쪽은 취미 없어서 패스. 친구한놈은 이쪽을 워낙 잘 알아서 여자 속옷도 준비해왔음. 세명한데 입어달라하는데 떨떠름해도 입어는 주더라 그리고 보는데 진짜 개쩔었음. 이런 취향아니라 생각했지만 자극적이긴하더라고. 에코걸은 취향에 맞게 고르는게 진짜 중요한게 가슴큰애 골랐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음. 와꾸는 그냥 볼만하고 라오스는 슬렌더가 맣아서 바스트 부족한 경우 많은데 그럼 좀 하다가 식는 경우가 있어서 슴가를 우선으로 봤고 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결론은 상당히 만족했고 3일간 진짜 행복했다.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알았음. 더 열심히 일할 이유를 찾은 느낌이랄까. 다음에 가면 꼭 또 해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