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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황제투어 첫째날 둘째날 찐후기 꿀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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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면 한국인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죠. 특히나 저는 다낭의 밤문화를 좋아해서 종종 가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라오스 황제투어는 처음 경험해보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학생시절에 베트남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돈이 없어서 그냥 마사지만 즐기는 정도였었는데 이번에는 라오스에서 황제투어라는 것을 통해서 에코걸과 함께 풀빌라를 빌려서 놀고 싶은 마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나 나 자신에게 주는 취직기념 선물이기도 했는데요 정말 완전잼으로 놀다가 왔습니다. 제 여행후기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 황제투어

이번 라오스 황제투어는3박 5일의 일정이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에코걸을 끼고 룸3개짜리의 풀빌라에서 놀았습니다. 아마도 3명이 가서 룸3개로 준듯한데요 다른 후기를 보니까 룸 4개짜리도 있더군요. 가격은 얼마나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물어봐서 진행해보시기를~암튼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출발일에 라오스 공항 옆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예전에 하노이여행에서는 개노잼이였다고 한국인직원한테 하소연하듯 우리의 마음을 표현했죠. 그러면서 이번 황제투어는 눈 딱 감고 지른거니까 잘 부탁한다고 애걸복걸했네요. ㅋㅋㅋㅋ 비행을 마치고 라오스에 도착. 그 때 시간이 2시쯤이었는데 한국인직원이 먼저 나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우선 밥을 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밥먹으러 갔는데 나는 당연히 쌀국수나 이런거 먹는 줄알는데 돼지두루치기를 먹었음ㅋㅋㅋ 입맛에도 맞고 기대되는 여행생각에 아주 맛있더군요.


그렇게 식사를 하면서 여행 일정과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하니 저녁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한국인직원이 시내좀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자고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죠. 이 사람이 원래 라오스에서 가이드를 하던 사람이어서 그래서인지 설명도 자세하게 잘 해주고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장가서 쇼핑도 좀 하고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니 저녁이 되어서 드디어 에코걸과의 식사 자리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나는 마음에 안들면 어쩌냐고 걱정을 했는데 마음에 안들면 10번이라도 바꿔주겠다는 말로 안심을 하고 기대반 긴장반 기다렸습니다. 그때 저 멀리서 하이힐에 백 맨 여자가 걸어오더라고요. 친구보고 저기 온다고 하면서 시선 집중을 시켰는데 난 좀 놀랐던게 라오스 여자로 안보이는 것이였다. 그냥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였는데 나는 좀 까무잡잡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부도 하얗고 긴머리에 사람이 깔끔해 보였습니다. 여기는 미의 기준이 피부색이라나 뭐라나 어쨌든 내가 눈이 낮은편은 아니었지만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나도 당황하고 친구도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기분좋은 표정이었는데 친구가 당황한 나머지 레스토랑에서 어색하다고 소주를 시키더라. 같이온 친구는 단발머리였는데 솔직히 내 여자애도 예뻤지만 단발머리애도 좀 탐이 났습니다.그렇게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는데 난 처음에는 번역기로 대화를 해야하나 싶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한국말을 엄청 잘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여대생이었는데 무슨 대학교 한국어과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옆에 단발머리여자는 한국어를 잘하는건 아니었지만 좀 하기는 했었습니다. 여대생이라는 말에 흠칫 놀랐는데 나같이 30대 초반 아저씨한테는 생각도 못 할 나이였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예약한곳은 풀빌라였는데 좀 비싸긴했지만 실내가 아주 죽여줬습니다. 우리는 라오스 황제투어의 목적이 유흥이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닐 생각도 없었고 또 여행 자체는 몇번와밨기 때문에 익숙한 곳들도 많아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숙소에만 죽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실내가 아주 멋진 풀빌라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보통 호텔로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3명이서 각각 호텔룸잡으면 풀빌라 못지 않게 나오거나 또는 더 비싸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게 잘한 초이스인듯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각각 업체별로 좀 차이가 있는듯 하니까 잘 물어보고 진행을 하면 됩니다. 황제투어는 말 그대로 공항 도착해서부터 픽업 그리고 공항 드랍까지 알아서 다 해주는 것입니다. 손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되는 투어라너 황제투어인가 싶을정도로 정도로 다 해줍니다. 편하게 즐기기만 하면되는 것인데 더 즐겁게 놀고 싶다면 여러가지 추가 옵션을 생각해서 적절하게 배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로 술인데 이거는 원하는대로 가져다가 달라고 하면 줍니다. 우리일행 중에는 술고래가 한명 있어서 겁나 잘 마시는 스타일이라 엄청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맥주 피처 사이즈로 이야기 하면 되는데 소주도 있기는 하지만 엄청 비쌉니다. 소맥 스타일이라 소주도 꼭 필요하다가 아니면 그냥 맥주로 때려붓는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3일 내내 마실 생각을 하고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지 안그러면 중간에 더 가져다가 달라고 해야됩니다. 그러니 술은 무조건 넉넉하게 달아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이거는 비용에 포함되어 있거나 몇 피처 넘어가면 그때 돈 카운트되고 서비스로 다 커버해준다거나 한다고 하니까 알아서 잘 이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우리는 입담 좋은 놈이 실장을 담당해서 술은 알아서 커버해주는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가져다가 주는데 여기서는 배달음식을 주로 불러주는데 옵션에 따라서는 원하는 메뉴들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냥 대충 아무거나 먹어도 바빠서 맛 신경쓸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간간히 국물음식은 끼워넣는것을 추천합니다. 술마시다 보면 해장 땡기는 순간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쌀국수 같은것을 찾게 될 것이다. 아마도 가서 먹다보면 무슨 소리인지 알게될것이다.그 다음에는 담배인데, 전자담배는 기내로 들어오면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담배 같은 경우는 공항에서 면세로 너무 많이 사면 걸리기도 한다고 하니까 이건 참고하길 바랍니다. 아니면 좀 사서 들어오는게 좋습니다. 라오스 담배가 맛있다는 소리도 못 들어봤고 한국하고 비슷한데 오히려 퀄리티가 구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원래 피던거 피는게 좋은건것 같습니다. 떡치면서 담배 피는 거 완전 좋은 거 공감할 것입니다. 그거 알면 꼭 많이 가져오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여기서는 물담배가 가능한데 전자담배를 대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물담배만 물어봐서 그것만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위생상 안 좋기는 한데 그래도 좀 괜찮지 않을까 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친구놈 중에 이 물담배, 시샤 다른나라에서, 이태원에서 좀 피던 놈이 있어서 좋아하긴 했는데 해피벌룬도 가능한 경우 있으니까 물어보고 하면  됩니다. 하나로 다 같이 빨아서 피는 거다보니 솔찍히 찝찝한 면도 있고 해서 처음에는 꺼려했는데 떡치고 하는 사이인데 뭘 가리냐 싶어서 이틀날부터는 했고 꽤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이게 또 담배랑 다른 맛을 갖고 있어서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 하는데 어렵지도 않고 나쁘지 않았는데 오히려 에코걸들도 좋아하니까 이건 무조건 세팅해두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첫날 픽업해서 풀빌라에 떨궈주는데 안에 에코걸들 깔려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3명을 골랐고 얼굴보고 선택을 했는데 한놈씩 돌아가면서 얼굴, 가슴, 엉덩이 기준으로 골랐는데 꽤 괜찮은 애들이 많았습니다. 파트너 바꿔서 하는것도 오케이라고 해서 우리는 돌아가면서 썼는데 여러명이 가면 이런것들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근데 업체에서는 무조건 일대일로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 업체도 있다보니 잘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비행을 하고 아주 피곤한 상태인데 슬쩍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해서 오케이 했더니 오일 마사지까지 해주면서 노근노근하게 잘 풀어줬습니다. 어깨는 물론 엉덩이부터 전립선까지 싹 풀어줬는데 삽입까진 안하고 손이랑 입으로 한번씩 뺀 후에 잠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라오스 황제투어구나 싶어서 대박을 외치면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라오스 밤문화라고 궁금해서 마사지만 하던 분들이라면 돈을 조금만 더 투자해서 황제투어를 꼭 해보기를 바랍니다. 마사지를 24시간 내내 원할때마다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고 한마디로 천국을 즐기고 온 기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째날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애칭으로 서로 부르기로 한다음에 다같이 술게임과 함께 야하게 몇판을 돌리면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후에 각자 에코걸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하드하게 한명 노는 사람이 있었는데 소리가 들리다보니 오히려 자극을 받아서 더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친구놈들하고 이런걸로 경쟁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소리는 풀빌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간 곳은 좀 잘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참고 했는데 이것도 나름 스릴이 있었고 그냥 내지르면서 서로 경쟁하는 것같은 느낌으로 색다른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다시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예약해 달라고 했던 곳으로 갔다. 확실히 잘 하는 곳으로 갔는데 이렇게 분위기 어두운곳에서 핸드잡 받는것을 봤을대 에코걸하고는 또 다른 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황제투어로 질펀하게 놀다가 마사지까지 받으니까 큰 감흥이 없긴했던 것 같습니다. 그릔데 실장형이 아주 잘 챙겨주다보니 진짜 잘하고 얼굴도 나쁘지 않은 애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 갔던거라 생각보다는 즐기면서 잘 놀았던것 같습니다. 


그냥 유흥만을 할 생각으로 라오스 놀러와서 이 마사지를 받았다면 또 느낌이 달랐을것 같은데 황제투어를 통해서 에코걸이랑 함께 비교하면 또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교를 했을때 그렇다는거지 역시 라오스 마사지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하고 또 가서 물담배를 하고 놀았는데 해피벌룬 하는 애들도 있긴 했는데 나는 별로라 시도는 안했던것 같습니다. 시샤만 했는데 이거 약간 흥이 오르게 하는 뭔가 있는듯했습니다. 이거 하고 키스하면 진짜 바로 서는데요. 그래서 에코걸하고 질펀하게 계속 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하도 서로 뒹구니까 누가누군지 구별이 안가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번외로 좀 하기싫고 뺀질거리는 에코걸들은 놀면서 술을 왕창 권유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술마시고 몇판 하고 뻗으면 자기들은 개꿀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으라고 쥐어주는대로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해서 나는 몇번 피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계속 권하는 애가 한명 있기는 했는데 좀 의심스럽긴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면 조금 더 또렷한 정신에 즐겁게 놀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샤도, 술도 적당히 하면서 노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긴 한데 너무 모자라면 흥이 안나고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되면 바로 취해서 잠만자다고 올수도 있기 때문에 돈아까우니까 술 진짜 겁나 쎄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니면 주는데로 다 받아서 먹는것은 노노. 그리고 콘돔도 넉넉하게 달라고 하는게 좋은데. 노콘 안받아주는 애들이 은근 있어서 없으면 달아오르더라도 스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준비를 하거나 마련해달라고 하는게 서로를 위해서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도 즐기는건데 노콘은 에코걸하고 하기에 좀 찝찝하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간혹 뒤도 허락하는 애들있는데 그런 쪽에 취미없어서 나는 패스했습니다.친구한놈은 이런 쪽으로 워낙 잘 알아서 그런지 여자 속옷을 준비해서 왔을 정도입니다. 그거 세명한테 입어달라고 하는데 떨떠름해하긴 했지만 또 입어주더라. 그리고 나서 보는데 진짜 개쩔었음. 이런 취향이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야한거 보니 또 자극적이고 에코걸은 확실히 취향에 맞게 고르는게 중요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가슴큰애 골랐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꾸는 그냥 봐줄만했고. 요즘에는 꾸미면 다 괜찮은 정도니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근데 라오스 여자애들은 슬렌더 타입이 많아서 바스트 부족한 경우도 꽤 된다는 걸 참고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좀 하다가 식는 경우가 있어서 나는 슴가를 우선으로 봤고 그게 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3일 내내 나는 불끈불끈했으니까 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ㅋㅋ그리고 k팝 노래 몇곡 알아가지고 가면 에코걸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춤동작 이런거. 술마시고 추면서 노는데 모르면 혼자 왕따당하는 기분을 개같이 느낄 수 있는데 말입니다. 특히 최근에 핫한거 또는 라오스에서 인기있는것을 알아가지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에코걸하고 빠르게 친해질 수도 있는데 이것도 호감도 높아지면 나오는 스킬들이 좀 다른 느낌이다보니 홍콩가고 싶으면 여자애들을 잘 구슬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게 필요합니다.이번 라오스 황제투어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3일간 아주 아주 행복했습니다.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떡치는것이 이렇게 좋은거구나 라는것을 새삼 알았음. 더 개같이 일할 이유를 찾은 느낌이고 제대로 힐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다낭의 밤문화는 세발의 피였구나 라는 이런 생각이 드는 황제투어였습니다. 다음에도 라오스에 가면 꼭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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